1.《嫉妒》(1992年)崔秀宗
무게 있는 왕 연기 전문가인 줄로만 알고 있지만 [질투] 시절 최수종이야말로 멜로의 황태자로 통했다. 일, 사랑에 적극적인 대학생 ‘영호’와 톡톡 튀는 신세대 하경(최진실)의 사랑 이야기. 전형적인 터프가이, 돈 좀 있는 집안 아들과 이웃집 오빠 같은 친근함.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편안함이 당시 최수종의 최고 무기였다. 참고로 한때 그는 밉지 않은 깨방정,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한 [최수종 쇼], [일밤]의 잘나가는 MC이기도 했다. 공중전화로 데이트 약속을 잡고 현관문에 포스트잇을 붙여 메시지를 전한 하경과 영호의 아날로그식 사랑법은 지금 봐도 풋풋해 사랑스럽다.
虽然知道他是很有分量的王者饰演专家,从饰演电视剧《嫉妒》那时候开始,崔秀宗就有了情节剧王太子的名号。这部电视剧讲述了在工作上和恋情上积极进取的大学生英浩和非常惹眼的新世代河景(崔真实)之间的爱情故事。崔秀宗在剧中是典型的硬汉,是一个家里有点小钱的男人,身上有着邻家哥哥的亲近感。那种能让人身心放松,全心依赖的舒服感觉是当时崔秀宗的最佳武器。作为参考,他曾经在受欢迎节目《崔总秀Show》、《日夜》中担当MC,以并不令人讨厌的轻浮,以及才华洋溢的口才逗笑。当时以公共电话定下约会的时间地点,在玄关大门处贴上便利贴传信的河景和英浩的模范恋爱手法就是现在重温也仍会让人觉得纯洁而可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