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星在我心》(1997年)安在旭
배우 겸 가수, 만능 엔터테이너의 시초이자 어마어마한 팬클럽을 양산한 레전드의 주인공. 생모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사연 있는 남자, 그 외로움을 음악으로 푸는 ‘강민’ 캐릭터로 유례없이 인기를 얻었다. 늘 바보처럼 당하는 캔디 소녀 연이(최진실) 곁을 지켜주는 테리우스. 즉, 순정만화 속의 백마 탄 왕자님이 딱 강민이었다. 모든 걸 가진 준희(차인표)보다 모성애 자극하는 애절한 눈빛이 더 마음쓰여 끌렸던 오빠. 5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반영하듯 강민의 헤어스타일이 한동안 거리를 휩쓸고 다녔다. 특히 수천 명의 팬이 지켜보는 콘서트 장에서 연이에게 공개 프러포즈한 엔딩 신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演员兼歌手,既是万能艺人的始祖也是培养了非常壮观的粉丝俱乐部传说的主人公。他饰演了深深怀念着生母,欢笑的背后隐藏着故事的男人,用音乐纾解寂寞的“江民”一角史无前例地获得了人气。他是守护在总是像傻瓜一样被欺负的Candy少女涟漪(崔真实)身边的泰利乌斯。即,江民就是那些纯情漫画中骑着白马的王子。比起拥有一切的俊熙(车仁表),江民忧郁的小眼神激发了涟漪的母性爱,让她更为关注他从而深陷进去。正如接近50%的高收视率一样,江民的发型一时之间席卷了整个街头。特别是最后在数千名粉丝的注视下,在演唱会现场对涟漪进行公开求婚的结尾场面更是成为“BEST OF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