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일은 ‘사실상’ 결정된 일로 알려졌다.
演员宋仲基和金恩淑作家的见面。两人合作一部作品事实上已经基本决定。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방송가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 작품이다. ‘파리의 연인’부터 ‘상속자들’까지 SBS에서 줄곧 작품을 선보였던 김은숙 작가가 KBS로 자리를 옮겨 내놓는 신작이다.
KBS2电视剧《太阳的后裔》是电视台内外备受关注的作品。《巴黎恋人》到《继承者们》一直在SBS展现作品的金恩淑作家,此次是转战KBS的新作。
오는 5월 제대하는 송중기가 주인공으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은 배가 됐다. 그동안 송중기 측은 ‘태양의 후예’ 출연 여부를 두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는 입장을 전했만 캐스팅은 이미 결정된 상황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因5月份退伍归来的宋仲基担任其主演的事实被曝光而备受瞩目。虽然期间宋仲基方面一直对于出演《太阳的后裔》与否表示是“正在商讨中的作品之一”,但是其实基本已经决定。
‘태양의 후예’는 영화사 바른손과 배급사 NEW가 공동제작한다.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출연 여부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은 과정에서도 이들의 적극적인 접촉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太阳的后裔》由电影制片公司正义之手和发行公司NEW共同制作。在宋仲基最是否出演《太阳的后裔》的交涉中,两家制片公司的积极交涉,起了积极作用。
한 영화계 관계자는 최근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상 확정된 일이다”며 “세부적인 사항과 관련해서는 송중기가 제대를 한 뒤에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某电影界相关人士最近表示:“宋仲基其实已确定将出演《太阳的后裔》”,“其他的具体细节要等宋仲基退役之后进行进一步的讨论。”
실제로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의 제대 시기를 고려해 편성을 내다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방송될 것으로 점쳐진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가 사회로 돌아오는 5월 이후로 맞춰져 있다. ‘태양의 후예’가 당초 5월 방송에서 9월 방송으로 편성이 밀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송중기의 제대 후 행보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其实《太阳的后裔》考虑了宋仲基的退伍时间确定编排播放时间。原定今年上半年中旬播放的《太阳的后裔》已经延后至宋仲基退伍后的5月之后。现又传出原定5月播放的《太阳的后裔》被延后至9月播放的消息,这也与宋仲基退伍之后的行程相吻合。
한 방송관계자는 “‘태양의 후예’ 편성을 두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송중기 출연을 기정 사실화 한 내부적인 분위기에서 ‘블러드’ 후속으로는 편성될 수 없고, 7월과 9월이 유력한 상황이다”고 귀띔했다.
某影视界相关人士透露称:“虽然《太阳的后裔》还没有确定下来具体的编排播放时间,但是在内部大家都默认了此部电视剧是为了配合宋仲基退伍时间而进行变更的事实,因此这部电视剧无法接档《Blood》,而是很有可能将在7月和9月进行播出。”
KBS2가 오는 7월과 9월 꺼내 들 편성 카드는 ‘학교 2015’와 ‘태양의 후예’로 점쳐진다. ‘학교 2015’는 지난 2013년 방송된 ‘학교 2013’에 이은 시리즈물이다. 여름 방학 시즌과 맞물려 방송될 수 있도록 7월 편성이 긍정적으로 논의됐지만 송중기와 ‘태양의 후예’ 측이 빠르게 호흡을 맞출 수 있다면 앞당겨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KBS2电视台在7月至9月推出很多王牌电视剧,其中的代表就是《学校2015》和《太阳的后裔》。《学校2015》是2013年播出的《学校2013》的系列剧集。为了能够赶上暑假这个黄金档,正在积极讨论7月播放,如果宋仲基和《太阳的后裔》方面能够确定合作,编排时间也可能提前。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공동 연출했으며 지난해 ‘비밀’로 치명적인 멜로 복수극을 성공적으로 연출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은숙 작가와의 새로운 호흡, 송중기라는 ‘대세의 귀환’이 빚을 시너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太阳的后裔》将由曾共同执导《恋爱的发现》和去年给观众带来了深刻印象的复仇浪漫故事《秘密》的导演李应福导演执导。与金恩淑作家的全新合作,“大势的回归”宋仲基的加入所创造出的力量备受关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