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KBS2 '프로듀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년 만의 차기작 그리고 김수현이란 배우가 주는 무게감만으로도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차기작에 대한 높은 관심은 그가 풀어내야 할 숙제다. 김수현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극복해야 할 과제는 뭘까.
演员金秀贤通过KBS2《制作人》开始了新的挑战。时隔SBS《来自星星的你》后1年的下一部作品,又是金秀贤演员所带来的重量感,聚集了粉丝和业界相关人士极大的关心。但是对于下一步作品极大高的关注正是他需要解决的课题。金秀贤通过全新的挑战要克服的课题有哪些呢。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첫 번째 숙제는 높은 기대감이다.김수현은 4월 방송 예정인 '프로듀사'에 출연한다. 신인 PD 역할로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프로듀사'는 서수민 PD와 '별그대' 박지은 작가가 손잡고,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등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해 방송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김수현에게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도약한 이후 첫 작품이란 기대감과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를 가진 후의 도전이란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하지만 높은 기대는 양날의 검이다. 이름값에 걸맞은 성적을 보여주기 위해 김수현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首先最需要解决的第一个课题是超高期待。金秀贤出演预计于4月放送的《制作人》,与饰演新人PD角色的车太贤、孔孝真、IU一起合作。《制作人》是徐秀民PD和《星你》朴智恩作家携手,由金秀贤、车太贤、孔孝真等超豪华阵容构成,在播放前就得到极高关注的一部作品。尤其是对于金秀贤,作为上升为最强韩流明星后的第一部作品,对他的期待值和出道后经历最长空白期后的挑战方面而言,吸引了众多关注。但是高期待是把双刃剑,为了展现与名声相匹配的成绩,金秀贤需要再次专注起来。
두 번째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이다. '프로듀사'는 드라마지만, 그간 예능을 주로 연출했던 서수민 PD와 '별그대'에서 에필로그나 인터뷰 구성 등을 선보였던 박지은 작가가 제작과 집필에 나선 작품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정극 드라마와는 다른 분위기와 새로운 구성이 극속에 녹아들 전망이다. 이는 주연 배우들에게 또다른 도전이다. 새로운 역할과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김수현의 의지가 반영된 차기작 선택이었지만,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캐릭터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第二个是对于新领域的挑战。《制作人》虽然是电视剧,但是由之前主要导演综艺的徐秀民PD和《星你》中负责结尾和采访部分等的朴智恩作家担任制作和执笔的作品。出于这个原因,与一般性的正式电视剧不同的气氛和全新的构成有望融入剧中。这对于主演们来说是另一个挑战。虽然是反映了想要挑战新角色和领域的金秀贤意向而选择的醉品,也意味着需要完全的准备和人物研究。
김수현이 극복해야 할 또다른 관문은 살인적인 스케줄이다. 한 작품에 투입되면 그 작품에만 올인하는 것이 김수현의 스타일이다. 하지만 작품에만 100% 올인하기엔 그가 너무 거물이 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몰려드는 섭외와 러브콜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드라마 촬영 자체가 워낙 살인적인 스케줄인데다, 외부 스케줄까지 소화하려면 체력적인 부담이 더할 수 밖에 없다.
金秀贤需要克服的又一个关卡是杀人般的行程安排。投入到一个作品中的话,只专注于那个作品是金秀贤的风格。但是100%专注于作品的他变成了巨星。不仅是国内,亚洲各国蜂拥而来的邀请和片约不能全部都拒绝。原来电视剧拍摄本身就是杀人般的行程了,再加上要消化外部行程,体力上的负担是不能避免的。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김수현에게는 도전해야 할 영역이 큰 작품이다. 하지만 도전을 즐기는 배우라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所属公司相关人员说“在很多层面上,这是一部对金秀贤来说挑战很大的作品。但是作为享受挑战的演员,相信他会很好地克服过去的。希望大家能多多支持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