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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들도 이만큼 컸으니 세상에 나가서 각자한 가지씩 기술을 배워 오도록 해라.나중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가장 뛰어난 기술을 익힌 사람에게 이 집을 물려줄 것이다.”
그 제안에 삼형제는 모두 만족해하면서 각자어떤 기술을 배울 것인지 이야기했다.
“저는 대장장이가 되겠습니다.”
큰아들이 말했다.
“저는 이발사가 되겠습니다.”
둘째 아들이 말했다.
“저는 정원사가 되겠습니다.”
막내아들이 말했다.
이렇게 해서 삼형제는 10년 후 집에 돌아오기로 하고 길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