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 주필창
笔记 — 周笔畅
푸른 하늘을 보았죠.
我看见天空很蓝。
당신이 제 곁에 있을 때의 따뜻함과 같은,
就像你在我身边的温暖,
인생은 너무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生命有太多遗憾。
사람은 커 갈수록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人越成长越觉得孤单。
날고 싶어요, 아무리 멀어도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我很想飞,多远都不会累。
사랑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상처도 깊어짐을 비로소 알게 되었지요.
才明白爱得越深心就会越痛。
전 그저 저의 하늘에서 날고 싶어요.
我只想飞在我的天空飞。
당신이 내 곁에 있어줄 것을 알고 있지요.
我知道你会在我身边。
기억속의 장면, 적어 놓은 말들,
回忆的画面记录的语言,
사랑은 늘 당신 손안의 길고긴 선이군요.
爱始终是你手中长长的线。
그리움으로 가득 차 지평선을 날았지요.
载着我的想念,飞过了地平线。
당신의 부드럽고 미소띤 얼굴은 예전 그대로군요.
你温暖的笑脸还一如从前。
기억속의 장면, 적어 놓은 말들,
回忆的画面,记录的语言,
당신은 우리가 조금은 용감해져야 한다고 말했지요.
你说要我们学着勇敢一点。
어쩌다 울다 두 눈이 붉어지면 당신은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偶尔哭红双眼,你一定会了解。
눈물은 제 마음 속의 또 다른 완벽함의 하나라는 것을.
眼泪是我心中另一种完美。
【词汇讲解】
어쩌다:“어찌하다”的略语。
어쩌다 시간이 나면 전화를 한다.
偶尔有空就打电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