停顿词
주저어라고 하는 것은 발화 도중이나 대화 도중에 말할이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 망설이면서 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사용하는 비격식적인 단어 ‘머뭇말’을 가리킨다. 입말에서는 주저어가 쓰이는 일이 비교적 많으나 글말에서는 절대로 쓰임이 없다.
之所以叫做停顿词,是因为在说话的途中,不知道该说什么而有所犹豫 ,为了填补话语的空白部分,于是使用非格式体的词汇“停顿词”。在口语中“停顿词”使用较多,在书面中则不使用。
例:
(1) [음], 전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口语)
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书面语)
(2) [저기], 나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 없어.(口语)
나는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가 없다. (书面语)
除此之外,“停顿词”还包括 ‘저기요, 네,그 뭐냐, 거 뭐더라, 거시기. 에, 에또, 마...’等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