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두메 산골.늑대인간인 나는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기 위해 10년째 기다린다..
江原道偏僻山区。我为了实现未实现的爱情等待了10年..
10년전
순이 철수
"이리와"
10年前
顺伊 哲秀
“过来”
넟설지만 우린 그렇게 만났고 그렇게 그녀와 가까워져 잠깜이나마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늑대인간이 사람들과 같이 살 수 없단 이유로 난 산으로 격리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그녀는 편지를 남기고 산을 떠났고 .
"기다려, 다시 올게."
虽然陌生,但我们就此相遇,那样渐渐和她亲近起来,度过了短暂而幸福的日子
但是由于狼人不能和人类一起生活,所以我只能被隔离到了山里。
她留下一封信,离开了大山。
“等我,我会回来的。”
그 후 난 그녀가 돌아온다는 그 말에 모진 세월을 버티면서 100% 순수 리얼 야생으로 10년을 버텨왔다.
从那之后我牢记这她说的会回来的话,熬过艰难的岁月,以100%纯写实野生的方式坚持了10年。
<늑대는 후각이 발달한 동물>
오늘!그녀의 냄새가 난다!지금 순이가 오고 있다..!내 첫사랑 순이!떨린다!오고 있다!보인다!
<狼是嗅觉发达的动物>
今天!闻到了她的味道!现在顺伊正在过来..!我的初恋顺伊!紧张!正在靠近!看到了!
"어?니 철수 아이가?"
"수..순이야"
"아이고야,니 참 오래간 만이다네?어 저는 우리 신랑,그라고 저는 우리 아들."
"순이야,나 10년동안 널 그다렸어."
"니 농담 많이 늘었다."
"티났나?"
"그럼 티나지.오랫만인데 우리 식구들하고 백숙이나 한 그릇 하자."
“嗯?你不是哲秀吗?”
“顺..顺伊啊”
“哎一古呀,真的好久不见啊,嗯,那是我老公,那是我儿子。”
“顺伊啊,我等了你10年。”
“你开玩笑水平见长啊。”
“看出来了吗?”
“当然看得出来。好久不见了,和我们家人一起喝碗鸡汤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