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全智贤13日下午在首尔市奖忠洞新罗酒店举行了结婚前记者招待会,发表结婚感言。
전지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며 "그동안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在当天的记者会上,全智贤发表结婚感言,“太紧张了,紧张得发抖,不知道该说什么。感谢这段时间大家的关注。结婚后我会努力幸福生活的”。
또한 "2세 계획은 아직 없고, 촬영과 남편의 일이 마무리되는 가을쯤에 신혼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她还发表了以后的计划,“暂时没有孕育后代的计划,结束拍摄,等老公的事情结束了,秋天的时候想去新婚旅行”。
한편 전지현의 배우자는 유명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손자이자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최준혁' 씨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全智贤的丈夫是有名的韩服设计家李明熙的孙子,也是在外资银行工作的和她同岁的崔俊赫,因此也得到了外界的关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