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람들이 한국말을 할 때 자주 하는 말실수가 있어요. 이런 실수 중에는 듣는 사람의 가분을 상하게 하는 것들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요. 다른 사람에게 뭔가 부탁할 때는“해 주세요”라고 해야 하는데“하세요”리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 반 학생중에도 제 설명을 듣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단어를 칠판에 쓰세요.”라고 하거나 “다시 한 번 더 설명하세요.”라고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저는 학생들이 몰라서 실수한다는 걸 아니까 괜찮아요. 하지만 다른 한국 사람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쁠 기에요.
外国人在说韩语的时候经常会有一些失误的地方。因为在这些失误中可能有一些会伤害到别人,所以要特别注意。在拜托别人的时候应该说“해 주세요”,但是很多人都会说“하세요”。我们班级里也有学生在听我讲解时,如果有不懂的地方就会说“단어를 칠판에 쓰세요.”,或者说“다시 한 번 더 설명하세요”。我因为知道学生是不明白而出现了失误,所以觉得没关系,但是如果其他韩国人听到这种话,心情会变的很不好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