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612년, 수나라의 113萬 大軍이
고구려로 쳐들어왔습니다. 고구려는 요
하江에서 맞서 싸우다가 힘에 밀려 압록
강까지 후퇴하여 진을 쳤습니다.
"적을 막아 내려면 우선 적의 形便부터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어느 날 乙支文德 장군은 自身이 직접
적진에 다녀올 계획을 部下 장수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장군께서 직접 가시는 것은 위험합니 다."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는 부하 장수들은 다른 사람을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