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명은 분명히 증오
희망은 실망과 절망의 부모
어느새 내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너란 빛에서 생긴 걸 몰랐을까
爱的本名分明是憎恨
失望和绝望之母却是希望
不知不觉我的脸被阴影笼罩
你是否还会在光亮中出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