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츄러스의 본고장인 스페인에서처럼 갓 튀긴 따끈한 츄러스를 먹을 수 있다. 주문을 받으면 하얀 반죽을 기계로 주욱 뽑아 깨끗한 기름에 바로 튀겨내는데, 바삭한 식감과 혀끝에 짭조름하게 맴도는 감칠맛 덕분에 한 입, 두 입 자꾸만 먹고 싶어진다. 스페인 사람들은 츄러스를 진한 핫초콜릿에 찍어 먹는데, 이곳의 소스는 초콜릿 함량이 무려 90퍼센트나 된다. 함께 마실 음료로는 와인에 과일과 계피를 넣고 끓인 뱅쇼가 잘 어울릴 듯.
在店里可以像在西班牙那样吃到热乎乎刚炸出来的西班牙油条。订单形成之后,一团白色的面团下锅在干净的油里开始炸,酥脆的口感和舌尖能品尝到的微咸让你在口中久久回味,吃了一口还想来一口。西班牙人喜欢油条蘸着热巧克力吃,店里提供的蘸酱里巧克力含量高达90%。一起享用的饮料可以选择在红酒中加入水果和桂皮温煮而成的热红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