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6월 사계절출판사가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혁명이냐 개혁이냐> 등의 사회과학 서적을 출간했다. 1985년 홍명희의 <임꺽정>을 펴냈다. 1990년대 들어서 <이야기 파라독스>,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 <교실 밖 국어여행>을 비롯한 ‘교실밖’ 시리즈와 ‘손바닥경제’ 시리즈 등을 펴내면서 아동·청소년 분야로 출판 영역을 넓혔다. 1993년에 출간한 <반갑다 논리야>는 인문과학 서적으로는 최초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1995년 한국 역사를 신문 형식으로 편찬한 <역사신문>(전 6권)을 간행하였다. 2004년 보통 사람들의 생활사를 조명한 <한국생활사박물관>(전 12권)을 완간했다. 이 밖에 청소년을 위한 ‘사계절1318문고’, ‘저학년문고’, ‘한국문화총서’, 예술 전문 총서인 ‘사계절 아트 라이브러리(Art Library)’ 등을 간행했다. '벽초 홍명희 문학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의 '사계절문학상'을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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