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要欺负我们年龄小,太害羞连话也说不好……”歌词中描写的十多岁孩子的面貌已经一去不复返了。现如今的十多岁孩子们,对流行语比任何人都敏感,在日常生活中完全依赖手机,甚至到了为了手机而活的地步。因此,他们有了一个代表性的称号,叫做“Mo Mo一代”。
모모세대란 'More Mobile Generation'의 줄임말이다. 물이나 공기처럼 모바일에 익숙해진 10대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고 이를 접목해 전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MoMo一代是“More Mobile Generation”的缩略语。对手机就像对水和空气一样熟悉的十多岁孩子们,能够快速吸收急速变化的最新潮流,并在此基础上创造出更加新潮的东西。
모모세대는 더 이상 '수줍어서 할 말을 참는' 세대가 아니다. ICT 분야는 물론 게임, 영화, 음악 등 인터넷•문화 콘텐츠를 비롯해 패션, 뷰티, 생활, 유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최신 유행을 좌우하는 핵심 소비자로써 점점 더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Mo Mo一代”再也不是之前“因为害羞而不敢说话”的孩子们了。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信息通信技术)自不必说,从游戏、电影、音乐等网络文化内容到时尚、美妆、生活、物流,在各种各样的产业中,十多岁孩子们作为能够左右流行的核心消费者,其影响力在不断扩大。
소비 트렌드가 매출과 직결되는 기업들의 경우 이러한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소비자층과는 확연히 다른 10대들의 요구사항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하고 10대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 역시 현재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对于营业额与消费潮流直接相关的企业来说,十分有必要关注上述流行动向。分析和已存消费层截然不同的十多岁孩子们的消费需求和生活方式,打造对他们来说具有吸引力的产品和服务,是当前的重要课题。
전자신문인터넷은 오는 12월 9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모모세대'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이들의 소비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보는 국내 최초의 “10대 소비자 트렌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电子新闻网将于12月9日召开国内首届“10代消费者潮流分析会”,深入分析“Mo Mo一代”的影响力和他们的消费潮流。
이번 콘퍼런스는 주제와 단순 관련된 강연자들이 모였던 기존 행사들과는 달리 집중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특별 강연자로 초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本次会议和以往单纯把相关领域的演讲者召集到一起举办的活动不同,将集中以相关研究结果为基础,邀请各领域的权威专家为特别嘉宾,展开多样化的、有深度的演讲和讨论。
10대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디지털과 모바일, 교육, 비즈니스 등의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전문가들이 말하는 “모모세대 공략비법”을 참고한다면, 모바일 시대의 핵심 소비자이자 대한민국 경제 주체로 떠오를 10대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해법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通过此次会议,我们将更加深入地了解十多岁孩子的想法,并分享与数据、手机、教育、商业有关的深层信息。我们希望,通过参照权威专家提出的“MoMo一代攻克秘籍”,能够尽快找到解读作为智能手机时代核心消费者和逐渐成为韩国经济主体的10代消费者的方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