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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恐休族”:我不敢休息

发布时间:2016-09-20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国内一度流行这样的话:我不敢休息,因为我没有存款。不敢说累,因为还没有成就。不敢偷懒,因为还要生活。坚强、独立、拼搏是我唯一的选择。韩国的大学生和上班族也“恐休”,他们则是为了一个好的工作机会不断提升自己,不敢放松。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취업난이 만들어낸 신조어 중에 최근 대학가에 ‘공휴족’이 유행하고 있다. 취업을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 활동을 하는 즉, 쉬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말한다.
[时事一周=宋熙潭 记者] 就业难催生出的新造词之一“恐休族”最近正在大学内十分流行。说的是那些为了就业一直不停地努力,不敢休息的人。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학생 및 직장인 915명에게 <스스로 공휴족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5명중 2명에 달하는 40.0%가 ‘그렇다’고 답했다.
其实,招聘网站Jobkorea 以915名大学生和上班族为对象开展了《是否觉得自己是恐休族》的问卷调查,结果5名受访者中就有2名做了肯定的回答,占到了40%。
스스로 공휴족이라 답한 응답자는 대학생(42.8%)이 직장인(38.4%) 보다 더 높았다.
大学生中有42.8%的受访者回答自己是恐休族,高于上班族的38.4%。
실제 ‘요즘 무언가 배우는 것(자기개발)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도 전체 응답자 5명중 3명이상인 61.2%가 ‘있다’고 답했다. 이 답변도 대학생(62.5%)이 직장인(60.4%)보다 높았다.
面对“最近是否有在学习(自我提升)?”这样问题,全体受访者5名中3名以上( 61.2%)的人的回答为肯定。这个答案也是大学生(62.5%)高于上班族(60.4%)。
그러면 ‘무엇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가?’,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해’(57.5%) 직장인들은 ‘이직을 위해’(38.8%)라고 답해 취업/이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那么对于“一直学习是为了什么呢”的问题,大学生们多“为了就业(57.5%)”,上班族多“为了跳槽(38.8%)”,完全凸显其正饱受就业难、跳槽难的困境。
다음으로는 ‘배우는 것이 즐거워서’라는 답변이 높아 눈에 띄었다. 이 답변은 대학생(26.4%)보다 직장인(34.2%)이 조금 높았다.
随后“享受学习”这个回答的支持率高得令人眼前一亮。这一回答上班族(34.2%)略高于大学生(26.4%)。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쉬고 있으면 불안하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70.4%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불안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19.5%는 ‘매우 그렇다’고 답했고, 50.9%는 ‘그렇다’고 답했다.
大学生和上班族回答道,如果休息的话会感到不安。 调查结果,70.4%的全体受访者对“什么都不做就这么呆着的话会感到不安”表示肯定。19.5%的人回答“非常同意”.50.9%的人回答“同意”。
 
특히 대학생 중에는 4명중 1명 정도인 26.0%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고, 54.0%가 ‘그렇다’고 답해, 심리적 압박감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중에도 ‘매우 그렇다’는 답변이 15.6%로 6명중 1명 정도로 나타났고, ‘그렇다’는 답변이 49.1%로 높았다.
尤其是大学生4名中就有1名(26%)的人回答“非常同意”,54.0%的人回答“同意”,调查反映出严重的心理压力。上班族中选择“非常同意”的为15.6%,每6人中约有1名;选择“同意”的高达49.1%。
실제 대학생 공휴족들은 취업을 위해 준비한(스펙이나 경험 등) 현재 상태에 대한 자신감은 공휴족이 아닌 학생들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준비 활동(입사지원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 취업에 대한 조급함 등의 심리적 압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事实上,与不恐休的大学生相比,恐休族大学生对就业准备的(资质证书和经验等)自我现状更为自信,尽管如此,认为就业准备工作(求职信 等)不足的人还是很多,表现出对就业过于急躁等巨大的心理压力。

Tag: 恐休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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