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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宝第十五号鳳停寺極樂殿

发布时间:2017-03-30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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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시대의 불교 문화재 - 안동 봉정사 극락전
종     목 국보  제15호
명     칭 봉정사극락전(鳳停寺極樂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봉정사
관 리 자 봉정사
설     명 천등산 기슭에 있는 봉정사는 신문왕 2년(682) 의상대사가 지었다고 한다.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종이로 봉황새를 만들어 날려 보냈는데, 그 새가 내려앉은 자리에 절을 짓고 봉정사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전하여 온다.
 
극락전은 원래 대장전이라고 불렀으나 뒤에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건물은 1972년 해체·수리할 때 고려 공민왕 12년(1363) 지붕을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적어도 1363년 이전인 고려 중기(12∼13세기)에 지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면 3칸·옆면 4칸 크기에,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기둥은 가운데가 볼록한 배흘림 형태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앞면 가운데 칸에는 문을 달고, 양 옆칸에는 창문을 내었다. 건물 안쪽 가운데에는 불상을 모셔놓고 그 위로 불상을 더욱 엄숙하게 꾸미는 화려한 닫집을 만들었다. 또한 불상을 모신 불단의 옆면에는 고려 중기 도자기 무늬와 같은 덩굴무늬를 새겨 놓았다.
 
봉정사 극락전은 통일신라시대 건축양식을 본받고 있는 고려시대의 건물로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浮石寺、凤停寺的美丽传说
(记载于《新唐书.宋高僧传》、《三国遗事》中) (下面现代文内容来自佛教百科‘义湘法师’词条)
“义湘大师俗姓金(一说朴),于真平王四十七年,出生于新罗国的王族家庭。天资聪颖,二十岁出家,闻大唐佛教隆盛,即立志前往求法。
 
义湘搭船入唐,在登州(今山东半岛)上岸时,有一居士请义湘到他家接受供养。居士家中一少女名善妙,丽质天生,见义湘容貌俊彦,行止威仪,倾心不已,数次示意,但义湘终不为所动。少女顿有所悟,转发道心,在义湘面前发愿:“生生世世皈命和尚,学习大乘,永不退转。弟子愿为檀越,供给资缘。”义湘于是径往终南山智俨三藏处学习华严。
 
义湘学成归国前,再度来到登州的檀越家,感谢数年的供养,随后搭船回国。启航不久,善妙为义湘准备了满箱的法服及器物赶来送行,然而船已渐行渐远。善妙持咒说:“我本真实心供养法师,愿此衣箧跃入前船。”说罢,善妙投箧于大浪之中,忽然刮起一阵疾风,吹此衣箧跳入义湘船内。善妙又立誓道:“我愿此身化为巨龙,扶翼此船,随法师到新罗弘法。”由于虔诚力故,善妙果然化身为龙,蜿蜒船尾,到达新罗国。
 
义湘回国后,遍历山川至驹尘、百济等地,见山秀地灵,实为转法之地,心想:“华严大教,正需此福善之地来振兴。”但义湘的传法遭到当地僧人阻挠。善妙知悉义湘心意,在虚空中示现神变,化成巨石,作将坠不坠之状,吓得闹事者四处逃窜,于是义湘在此将华严思想在朝鲜半岛传播开来。”
  
这个寺便是韩国荣州的‘浮石寺’,善妙所化巨石据说至今仍在寺院后。义湘大师感激善妙挚情,怜其远离故土化作浮石,决心超度善妙的灵魂。义湘用洁白的纸折一只凤凰,放飞并希望善妙随着凤凰跃过浩瀚大海,回到故土。凤凰徐徐起飞,但终因善妙不舍而停落在荣州旁边的安东。于是义湘大师在凤凰落地处创建了‘凤停寺’。据说寺院后还建了一座庵堂来供奉善妙。
 
在极乐殿发现的文件表明,义湘大师的弟子能仁大德修建寺庙后,至李朝时期(1392-1910)为止,凤停寺曾多次被毁,后又重建。凤停寺是安东地区最大的寺庙,也是韩国最早的木结构建筑--极乐殿所在之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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