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热和取暖
온돌은 한국만의 고유한 난방 방법입니다. 그리고 봄,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에 이상적인 난방 방법이기도 합니다.온돌은 방바닥이 골고루 따뜻해지고 습기가 차지 않아 살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불이 날 염려도 없는, 다른 민족은 생각하지도 못한 아주 놀라운 난방 방법입이다.
长久以来韩国人一直习惯于采用地热取暖。韩国是一个春、夏、秋、冬四季分明的国家,在这种气候条件下,地热是最为理想的取暖方法。有了地热,不仅地面的任何一个角落都十分温暖,不会产生潮气,更不用担心会引起火灾,韩民族的这一智慧的结晶让其他民族赞叹不已。
그런데 한국 민족이 언제부터 온돌을 설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구려 사람들의 집에 대하여 중국 책에 "고구려 사람들은 온돌을 놓아 겨올을 따뜻하게 지낸다" 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아, 고구려 시대 전부터 이미 온돌을 놓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백제 사람들이 온돌을 놓았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보아 운돌은 추운 북방 지역 사람들이 처음 발명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던 것이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중엽 이후에는 한국 대부분의 집에 온돌을 놓았습니다.
然而地热产生的具体时间已经无从追寻,但中国的史料中关于高句丽人的住宅有记载说“高句丽人在房间内安装地热过冬”,从这里可以肯定地说,韩国从高句丽时期已经开始使用地热。不过,在此书中并没有记载说百济人也使用地热。由此可见地热是由生活在天气寒冷的北方地区的人们最先发明的,后来地热慢慢普及,到了高丽时期、朝鲜时期中叶以后,大部分韩国人家里都铺上了地热。
온돌을 놓을 때 쓰는 돌을 구들장이라고 하는데, 구들장은 부엌 아궁이에서 가까울수록 두껍고 웟목으로 갈수록 얇습니다.
铺地热时使用的一种特制石板,叫做“炕石板”,这种石板的特点是离厨房灶台越近的地方越厚,离灶台越远的地方越薄。
그래서 아랫목은 천천히 달궈지지만 따뜻한 기운이 오래 가고, 웟목으로 갈수록 금방 따뜻해지고 빨리 식습니다. 그리고 온돌을 놓은지 4,5년이 지나면 안에 재가 쌓여 막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온돌을 청소해주는 사람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因此,灶头一端虽然升温的速度较慢,但可以持久保持热度,而炕梢一端则可以迅速升温,并迅速冷却。不过,地热使用4到5年以后,里面会积有很多煤灰,因此也出现了专业清理地热的工作人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