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大韩民国的中流砥柱上班族们来说,最为疲惫的一个月,当数12月。这是因为,古语“望年”,现称为“送年”的聚会纷至沓来,醉酒桌上在所难免。
20세 이상의 남녀 직장인 782명에게 2014년을 보내는 모임의 ‘민낯’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조사주체 = 취업포털 잡코리아, 일시 = 2014년 11월 19~26일, 방법 = 웹과 앱을 통한 설문조사, 주제 = 2014년 연말 계획]
以782名20岁以上的青年职场人为对象,针对送别2014年聚会的“真面目”进行了提问。【调查主办=就业门户网站JOBKOREA,调查时间=2014年11月9日至26日,调查方式=通过网页和APP进行问卷调查,调查主题=2014年年末计划】
그 결과, 청마의 해 송년 모임에서 역시 음주가무가 빠지지 않습니다. 국내 직장인들은 송년회 모임에는 평균 2~3회 정도 참석하고 이에 따른 지출경비는 23만 29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调查结果显示,马年送年聚会果然离不开饮酒欢歌。据统计,韩国上班族平均参加2~3次送年会,随之而来要花费23万2600元韩币。
★모임 횟수
★聚会次数
먼저 참석할 모임 횟수에 대해선 “2회정도 참석 하겠다”는 의견이 38.0%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3회 정도가 32.9%로 두 번째 위치를 차지했고 △1회는 12.5%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두드러진 면은 △ 8.6%의 직장인은 5회 이상을 지목했고 8.0%는 4회를 꼽았습니다.
首先,针对要参加的聚会次数进行调查,结果表明,要参加2次聚会的人以38%的比率位居第一,要参加3次的以32.9%位居第二,仅参加一次聚会的最低,为12.5%。尤其值得一提的是,有8.6%参与问卷的职场人士表示要参加5次以上,8%表示要参加4次。
★모임 종류
★聚会类型
직장인들이 참석하는 송년회의 종류 [복수응답]론 ‘친구와의 모임’이 75.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가족과의 모임’이 60.9%로 바로 뒤를 이었고 △근무하는 회사 또는 부서 모임 (33.5%) △연인 (26.2%) △학교 선후배 (11.5%) 순입니다. 처량하게도 ‘나 홀로 보내겠다’고 답한 이들의 비중도 4.1%에 달했습니다.
职场人参加的送年聚会类型(多项选择)调查结果显示,朋友聚会以75.3%的比率位居首位。家族聚会以60.9%紧随其后。和在职的公司的部门聚餐,以33.5%位居第三。接着是,与恋人约会,有26.2%,和前后辈校友的聚餐,有11.5%。凄凄惨惨独自一人度过的人,有4.1%。
★모임 시기
★聚会时间
직장인들이 송년 모임을 갖는 시기 (복수응답)론 ‘12월 넷째 주 (22~28일)’란 응답이 41.5%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이어‘12월 셋째 주 (15~21일)‘가 34.2%로 나타납니다. 또 12월 둘째 주(8~14일)에 송년회 모임을 갖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30.5%에 이릅니다. 그 외 △12월 마지막 주 (29~31일) 19.6% △12월 첫째 주 (1~7일) 순입니다.
送年会的举办时间(多项选择)调查结果显示,在12月第四个星期(22-28日)举办的回答以41.5%位居第一,其次,12月的第三个星期(15-20日)有34.2%。12月第2个星期(8-14日)举办送年会的受访者达到了30.5%的比重。此外,12月的最后一星期(29-30日)有19.6%,最后是12月的第一个星期(1-7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