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곳으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不知大家是否想过要逃离繁忙的都市,逃到安静的地方去呢?
여기 자연을 닮은 한 소녀는 깊은 산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 사는 시골 소녀 리즈치(李子柒, 31)가 그 주인공이다.
这里公开了一个酷似大自然的女孩在深山老林中与奶奶独居, 共享幸福日常生活。说的就是住在中国四川省的乡村少女李子柒。
지난 2017년부터 유튜브 영상을 게시해 8일 기준 1천 70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리즈치는 소박한 산골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7年开始在YouTube上上传视频,才8天就聚集了1070万名订阅者的李子柒在视频中展现了朴素的乡间日常生活,获得了爆发性的人气。
그는 직접 수확한 채소 등으로 요리를 해 먹거나 손재주를 이용해 옷과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她上传了用自己种的菜等做饭以及利用自己的手艺做衣服和天然化妆品的日常点滴。
뿐만 아니라 가녀린 몸으로 장작을 패고 무거운 짐도 거뜬히 나르는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不仅如此,她以柔弱之身劈柴,轻松地搬重物,十分girlcrush的一面散发出反转魅力。
특히 포도 껍질로 옷 염색하기, 흙 가마 만들어 빵 구워 먹기, 자갈로 세면대 만들기 등의 원시적인 콘텐츠는 외국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特别是她用葡萄皮给衣服染色,砌泥窖烤面包,用小石子砌洗面台等充满原始气息的内容都吸引了外国人的关注和喜爱。
그녀의 영상은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소소한 내용과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자극적인 내용 없이도 어마어마한 조회 수를 기록하는 중이다.
即便没有什么刺激性的内容,只看她提供的视频内容都会令人身心得到治愈的朴素内容和高级的影像美都让她的视频有着巨大的点击率。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과 전통적인 방식의 요리법을 보다 보면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看到充满人情味的乡村风景和传统的做饭方式都让人不由得想起自己小时候。
실제로 한 웨이보 유저는 리즈치의 영상에 대해 "간장을 만드는 영상에서 콩을 튀기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훈훈해졌다. 정말 감동했다. 젊었을 때 기억이 났다"고 말했다.
实际上,某微博用户这样评价李子柒的视频:“看到做酱油的视频里面炸黄豆的情景,我心里变得暖暖的。真的很感动。让我想起了年轻时候的回忆”。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즈치는 쓰촨 몐양(綿陽)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님 대신 할머니 품에서 자랐다.
据知,李子柒在四川绵阳出生,小时候父母离婚,她是在奶奶怀中长大的。
그녀는 20대 초반까지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2012년 중병에 걸린 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다시 시골로 돌아왔다.
她在20出头的时候在都市中生活,在2012年为了照顾重病的奶奶再次回到了乡下。
시골 풍경이 아름다워 자연과 멀어진 도시인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처음 영상을 만들게 됐다.
乡村风景非常美丽,觉得远离自然的都市人会喜欢,所以制作了第一个视频。
자연스러운 구도와 영상미에 누군가 찍어준 조작 영상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기도 했지만 본인이 직접 아이폰6 기종으로 촬영하고 편집한다고 해명했다.
自然的构图和影像美令人怀疑会不会是有人给她拍摄的伪造视频,但她解释说自己是用苹果6拍摄和编辑的。
다만 현재는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퀄리티를 위해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촬영감독, 조수 등의 도움을 받아 촬영한다고 밝혔다.
但是现在随着订阅者的增加,为了保证质量,她和某所属公司签约,在拍摄导演和助理等的帮助下进行了拍摄。
시간마저도 멈춘 듯한 리즈치의 세상, 보기만 해도 무릉도원을 거니는 것 같은 그녀의 영상은 아래에서 만나보자.
李子柒的世界仿佛连时间都静止了一般,下面一起来看下她就像漫步在武陵桃园的影像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