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잔이 예의다.
续杯礼仪
이곳도 한국과 다름없이 연말이라 송년회다 해서 모임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술문화는 우리와 상당히 다른데,그중 가장 눈에 띄이는건 첨잔(添盞)문화.우리의 경우 깨끗이 잔을 비우고,머리위에 빈잔을 확인하고 나서야,상대방은 비로서 새잔을 가득 채워주는 반면,일본의 경우,조금 줄어든 잔에 수시로 술을 가득 채운다.혹시 비워둔채로 잔을 놔둘 경우엔 왠지 상대방에게 무관심함을 전할수도 있다.
日本也和韩国一样,在年末所谓“送年会”这样的聚会有很多很多。但是酒文化却与韩国大不一样,最明显的就是续杯文化。韩国都是喝干一杯之后,在头上确认下已是空杯后,再互相给对方满上。与之相反,日本则是酒杯的酒喝了一点点,就要随时满上。如果是空着酒杯不管的话,不知为什么就会被认为是对对方漠不关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