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国家庭主妇的形象在一天天发生着变化。最具代表性的例子莫过于以家庭主妇球员为主力的韩国女子手球队。在2004年与2008年的两届奥运会上,她们的精彩表现展示了家庭主妇们的惊人实力。
아줌마 선수 이외에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소비와 재테크의 주체까지 거듭나는 아줌마들의 이미지도 익숙한 풍경으로 됐다.
除了运动员之外,作为企业最高经营者和消费、理财主导者而出现的家庭主妇形象也已经成为一种司空见惯的景象。
다시 말하면 전업주부의 주된 역할은 과거’시부모 봉양’’남편 내조’등에서 ‘자녀교육’’재테크’’남편 외조’등으로 변했다.
换而言之,家庭主妇的主要作用已从过去的“奉养公婆”、“贤内助”转变成现在的“子女教育”、“家庭理财”和“贤外助”等。
2008년4월 서울 중산층 이상 아주마 54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3.9%는 본인 명의의 재산을 소유했으면 ,14.3%는 직접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고,10.7%는 재테크를 위해 대출 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根据2008年4月韩国的一份调查报告显示,在540名处于首尔中产阶层以上的家庭妇女当中,有33.9%的人是以本人的名义持有财产;有14.3%的主妇直接进行股票投资;另外,还有10.7%的人曾经因理财而有过贷款的经历。
‘전모양처’란 말이 나올 만큼 이제 그야말로 아줌마들의 대세가 다가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正如“钱妻良母”一词的出现,现在主妇们的新兴时代正在朝我们一步步地走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