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기계설비무역기업을 대신해 사업자등록증을 수령하러 온 첸성룽(錢圣榮) 씨는 만 3일 만에 사업자등록증을 비롯한 증서 4개를 모두 수령했다며, 예전 같았으면 “최소한 1개월은 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증서 수령자 중 한 사람인 아리얼(阿禮爾)(상하이) 인터넷기술유한회사의 법인대표인 팡위수(方玉書)씨도 “접수한 지 3일 만에 증서를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대 종합서비스홀은 오픈한 이후 매일 평균 문의자가 2000여 명에 달하고, 1일 평균 500~600명의 등기등록 서류를 접수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