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国总统选举放大镜 共和党人对“反特朗普宣言”表示怀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반대하는 공화당 인사들이 늘고 있다. 공화당 주류가 4년 전 기성 정치에 대한 불만으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택했지만 리더십 부재에 대한 피로감이 더해지면서 변화를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바람에 편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인사도 적지 않다. 다만 이들 대부분이 바이든 후보가 특별히 좋아서라기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겠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공화당 지지층의 결집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의견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지도부 뿐 아니라 일반 공화당원과 공화당 지지 유권자들로부터 여전히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톰 릿지 전 국토안보부 장관은 27일(현지 시각) 지역언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에 사설을 보내 바이든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역임한 그는 사설에서 "지금은 정당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할 때"라며 "도널드 트럼프를 몰아낼 때"라고 강조했다.

 

릿지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더이상 국정운영을 맡길 수 없다며 "그에게는 공감능력도, 성실함도, 지능도, 성숙함도 없다"고 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정권이양 거절 의사를 밝힌 데에 대해서는 "우리가 살면서 본 그 어떤 대통령이 이처럼 위험하고 비(非)미국인적인 말을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라며 "개탄스럽지만 이는 그가 보여온 낯부끄러운 행동과 일맥상통한다"고 했다.

越来越多的共和党人反对美国总统唐纳德·特朗普的连任。四年前，主流共和党选择特朗普“局外人”对既有政治感到不满，但随着缺乏领导层的疲倦加剧，选民对变革的渴望似乎在依靠选民。

 

不少人说，他们将投票选举前副总统乔·拜登，他已被确认为民主党总统候选人。然而，他们中的大多数人都集中于防止特朗普再次当选，而不是因为拜登特别喜欢他，因此对于是否会导致共和党支持者集会，人们有很多保留意见。这是因为特朗普总统仍然得到共和党领导人以及一般共和党和共和党支持者的压倒性支持。

 

国土安全部前部长汤姆·里奇（Tom Ridge）于27日（当地时间）向当地媒体“费城问询者”发送了社论，以表达对拜登的支持。作为宾夕法尼亚州州长，他在社论中强调：“现在是将国家领先于政党的时候了，”并且“是时候驱逐了唐纳德·特朗普了。”

 

前秘书里奇说，他不能再把管理国家事务交给特朗普总统了：“他没有同情心，没有正直，没有情报，没有成熟。” 关于特朗普总统最近拒绝接管该政权，他说：“你能想象我们生活中见过的任何总统讲这种危险和非美国的话吗？” “在排队”。

 

 

美国民主党总统候选人乔·拜登（Joe Biden）在2020年7月14日在特拉华州威尔明顿举行的一次选举集会上发表讲话。/路透社联合新闻

◇前任和现任共和党官员都反对“特朗普撤军”。

 

担任乔治·W·布什（George W. Bush）政府国务卿的科林·鲍威尔（Colin Powell）以及民主党“吸收”里奇的前任秘书在6月初接受CNN采访时表示了对拜登的支持。这是因为“总统不符合宪法”。在当月接受哥伦比亚广播公司采访时，曾担任布什政府国务卿的前国务卿康多莉扎·赖斯批评特朗普总统说：“我想告诉他在发表任何言论之前要考虑一下历史背景。” 前总统布什从未正式表示支持拜登候选人，但他通过间接批评特朗普对种族主义抗议的反应来表达自己的意图。

 

共和党资深领导人参议员罗姆尼（Mitt Romney）早些时候与特朗普总统分手。参议员丽莎·默科斯基（Lisa Merkoski）说：“支持特朗普总统并非易事，”他坚决反对最高法院大法官的提名。共和党总统候选人竞争者前俄亥俄州州长约翰·基希克（John Kishik）通过录像带向民主党全国代表大会发送了一段视频，以表示他对拜登的支持。前参议员约翰·麦凯恩（John McCain）的妻子辛迪·麦凯恩（Cindy McCain）在共和党中很有影响力，他还通过在同一天发布有关丈夫与候选人拜登之间的友谊的视频，澄清了他对特朗普总统继任的反对。

 

马特·博尔赫斯（Matt Borges）在2016年总统大选中与特朗普发生冲突，并被俄亥俄州共和党主席罢免，他成立了超级政治行动委员会（特别政治行动委员会），被称为“右撇子”。主要参与者包括安东尼·斯卡拉穆奇（Anthony Skaramuchi），他在2017年被任命为白宫公共事务总监后已经过了11天的训练。乌发派的目的是寻找对特朗普总统的表现感到失望的支持者，并说服他们投票支持拜登。

 

民主党发起了一个名为“拜登共和党人”的项目，以吸收离开共和党的潜在支持者。迄今为止，包括前参议员杰夫·弗莱克在内的24名前共和党议员已通过一项声明支持了该项目。前国会议员弗莱克（Flake）在4月接受《华盛顿邮报》采访时说：“我的任何一位国会议员都没有认为（特朗普总统的统治）是共和党的未来。”我正在这样做，”他说。

 

◇甚至我相信的支持者……退休的将军“我希望特朗普垮台”

 

 

美国总统唐纳德·特朗普于2020年4月14日在白宫玫瑰园举行了吹风会。/路透社联合新闻

外交和安全方面的长老也有发言权，首先是特朗普政府的第一任国防部长詹姆斯·马蒂斯（James Mathis）对特朗普总统的公开批评，称其为“对美国宪法的嘲弄”。白宫前秘书约翰·凯利（John Kelly）与前秘书马蒂斯一起在特朗普政府中被称为``成人轴心''，他不掩饰他对特朗普总统的不满，赞赏前秘书马蒂斯的言论。

 

前白宫国家安全顾问约翰·博尔顿（John Bolton）将特朗普总统评定为``不合格''，并实际上宣告失败。博尔顿在接受《英国每日电讯报》采访时说：“特朗普总统没有哲学基础或战略。他对政府的运作方式知之甚少，对学习也不感兴趣。”

 

24日，489名前国家安全官员发表公开信，支持候选人拜登。他们在信中指出：“由于特朗普总统的蔑视和失败，我们的盟友不再信任或尊重我们”，“敌人不再惧怕我们”。包括美国国土安全部前秘书迈尔斯·泰勒，前中情局局长迈克尔·海登，前国家情报局局长约翰·内格罗蓬特在内的另外70名领导人也在上个月发表声明，表示支持拜登。

 

包括前参谋长迈克·穆兰和马蒂·登普西在内的退伍军人也增加了。前海军上尉威廉·麦克拉文（William McRaven）领导了消除乌萨马·本·拉登（Osama bin Laden）行动的行动，他说：“现在是秋天，在美国成为新领导人的时候了，无论是民主，共和，独立还是其他方面。”“特朗普总统不具备出色的军事指挥官所必需的素质。”说过。在对外关系杂志《外交政策》（FP）的一篇文章中，曾担任美国驻阿富汗部队指挥官的海军陆战队上尉约翰·艾伦（John Allen）指责特朗普总统解散了抗议者，抗议者举行和平集会参观白宫后面的教堂。

 

◇拜登甚至在特朗普之前也不能忽略'害羞的特朗普'... 无隐性支撑层也不可变

 

 

2020年9月18日，宣传美国总统唐纳德·特朗普（Donald Trump）和民主党总统候选人乔·拜登（Joe Biden）的招牌在弗吉尼亚州费尔法克斯县（Fairfax County）的一个投票所的院子里排队。/路透社联合新闻

这方面很引人注目，因为在总统选举前大约40天，拜登的支持率一直高于特朗普总统。WP当天报道说，在21日至24日与美国广播公司（ABC）合作进行的一项调查中，民主党候选人拜登·卡马拉·哈里斯（Biden-Kamala Harris）的支持率为53％，领先共和党人特朗普·彭斯（43％）10个百分点。该调查在全国889位注册选民中进行，误差为±3.5％。在《纽约时报》和锡耶纳大学的联合调查中，拜登以49％的支持率领先特朗普总统（41％）8个百分点。该调查的误差范围是22日至24日在全国950名选民中进行的，误差范围为±3.5％。

 

但是，很难说保守派阵营中的“反特朗普”情绪已经增长了四年多，这是由于共和党宣布反对特朗普总统的连任。这是因为他们中的大多数人在2016年共和党提名和总统选举中都不支持特朗普总统。

 

这也关系到被称为“害羞特朗普”的隐藏支持者是否将再次在特朗普总统的胜利中起决定性作用。特朗普总统四年前在民意测验中不如人选，但结果却不同。这就是为什么包括乌法帕克（Ufapak）在内的反特朗普组织试图批准谢伊·特朗普的原因，他说民意调查无法准确反映现实。实际上，特朗普的阵营集中于白人工人，这是主要的支持者，尤其是在宾夕法尼亚州，密歇根州和威斯康星州的锈地带。

 

另一个变量是，拜登候选人的热情支持相对薄弱。14日，社会研究机构Pew Research招募了12,750名成年人。

 

这项调查的结果是，拜登候选人的支持者中有56％回答“我支持，因为我不是特朗普总统”。此外，拜登（Biden）的存在并未得到很好的强调，由于科罗娜（Corona）19的参与，公众活动很少。由于“邓小平讨论了《巴黎气候变化协议》”等常见错误，他也多次传出谣言。邓小平于1997年去世，2016年签署了《巴黎气候变化公约》。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2020년 7월 14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선거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트럼프 물러나라" 반기 든 공화당 전현직 관리들…민주당은 이탈 세력 ‘흡수’

 

릿지 전 장관과 함께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은 앞서 6월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대통령이 헌법에서 벗어났다"는 이유에서다. 역시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역임한 콘돌리자 라이스 전 장관은 같은달 CBS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역사적 맥락을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꼬집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 시위 대응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의중을 드러냈다.

 

공화당 중진인 밋 롬니 상원의원은 일찍이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게 쉽지 않다"던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은 연방대법관 지명에 반대하며 마음을 굳힌 모양새다.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였던 존 케이식 전 오하이오 주지사는 화상으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영상을 보내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의 부인으로 공화당 내 영향력이 큰 신디 매케인도 같은날 남편과 바이든 후보의 우정을 다룬 동영상을 공개해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와 충돌했다가 오하이오 공화당 의장 자리에서 축출된 맷 보르헤스는 아예 ‘우파 팩’으로 이름 붙은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을 출범했다. 2017년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임명된 지 11일 만에 경질된 앤서니 스카라무치 등이 주요 참여 인사다. 우파 팩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실망한 지지자들을 찾아내 그들이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설득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을 이탈하는 잠재적 지지 세력을 흡수하기 위해 ‘바이든을 위한 공화당’이란 프로젝트를 내놨다. 현재까지 제프 플레이크 전 상원의원을 비롯한 24명의 전직 공화당 의원이 해당 프로젝트 성명으로 지지 입장을 냈다. 플레이크 전 의원은 4월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도 "동료 의원 중에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이) 공화당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모두들 당의 평판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믿었던 軍部마저...퇴역장성들 "트럼프 낙마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4월 14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방장관인 제임스 매티스가 트럼프 대통령을 "미국 헌법에 대한 조롱"이라고 공개 비판한 것을 시작으로 외교안보 원로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매티스 전 장관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 내 ‘어른들의 축’으로 불렸던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매티스 전 장관의 발언을 두둔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자격 미달’로 평가하며 사실상 낙선운동에 돌입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철학적 기반이나 전략이 없다"며 "그는 정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매우 적었고 배우는 데에도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전직 국가안보 당국자 489명은 24일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멸적인 태도와 실패들 덕분에 우리 동맹국은 더이상 우리를 신뢰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다"며 "적들은 더이상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커스텐 닐슨 전 국토안보부 장관 시절의 마일스 테일러 비서실장, 마이클 헤이든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 존 네그로폰테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70명도 지난달 성명을 내고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뮬런·마티 뎀시 전 합참의장 등 퇴역장성도 가세했다. 오사마 빈 라덴 제거작전을 지휘했던 윌리엄 맥레이븐 전 해군 대장은 "민주, 공화, 무소속 등 누가 되든지 올해 가을에 미국에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군 통수권자에게 필요한 자질이 없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을 지낸 존 앨런 해병대 대장은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보낸 기고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뒤편 교회를 방문하기 위해 평화적으로 집회를 이어가던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시킨 사건을 질타했다.

 

◇ 바이든, 트럼프 앞서도 ‘샤이 트럼프’ 무시 못해…열성 지지층 없는 것도 변수

 

 

2020년 9월 18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투표소 마당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홍보하는 표지판이 나란히 꽂혀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같은 양상이 눈길을 끄는 것은 대선을 약 40일 앞둔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WP는 지난 21∼24일 ABC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 바이든-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53%의 지지율로 공화당 트럼프-마이크 펜스 후보(43%)를 10%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이날 전했다. 조사는 전국 등록 유권자 8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 ±3.5%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의 공동조사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49%의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41%)보다 8%포인트 앞섰다. 지난 22∼24일 전국의 유권자 9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3.5%다.

 

하지만 공화당 인사들의 트럼프 대통령 재선 반대 선언으로 보수 진영 안에서의 ‘반(反)트럼프’ 정서가 4년 전에 비해 더 커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들 대부분은 2016년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과 대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샤이 트럼프’로 불리는 숨은 지지자들이 또 한번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도 관건이다. 4년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결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우파팩을 비롯한 반트럼프 단체들이 여론조사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샤이 트럼프의 회유를 도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트럼프 캠프는 핵심 지지층인 백인 노동자에게 집중하며 특히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인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바이든 후보의 열성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도 변수다. 미 사회조사기관 퓨리서치가 14일 성인 1만2750여명을

 

 조사한 결과 바이든 후보 지지자 중 56%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어서 지지한다’고 답했다. 바이든 후보는 더욱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대중 유세를 거의 하지 않으면서 존재감이 잘 부각되지 않고 있다. ‘덩샤오핑과 파리기후변화협약을 논의했다’ 등 잦은 말실수로 구설에도 여러 번 올랐다. 덩샤오핑은 1997년 사망했고 파리기후변화협약은 2016년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