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빠지지 않는 카네이션 유래...
父母节必不可少的康乃馨,其由来是...
5월 8일 어버이날이 되면 단연 카네이션이 떠오른다.
说到5月8号父母节,自然会想起康乃馨。
어버이날과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유래는 미국에서 시작됐다. 마을의 고아들을 26년간 보살펴 자비스 부인이 1910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웹스터에서 사망했다. 딸 안나 자비스(Anna Jarvis)는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 한 송이를 영정에 바쳤다. 안나의 효심은 미 전역에 퍼져나갔고 시애틀은 1908년 '어머니의 날 (Mother's Day)'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이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윌슨이 1914년 5월 둘째 일요일을 국가 기념일로 정했다.
父母节赠送康乃馨的风俗源自美国。长达26年间照顾村里的孤儿们的贾维斯夫人,于1910年在费城韦伯斯特逝世。她的女儿安娜·贾维斯为了追悼母亲,在她的遗像前供奉了一朵白色康乃馨。她的孝心传遍了整个美国,西雅图将1908年定为母亲节。此后,自1914起,美国第28届总统托马斯·威尔逊将5月第二个周日定为国家纪念日。
'어머니의 날'이 제정된 이래 지금까지 미국인들은 살아계신 어머니에게는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를 표한다. 어버이날의 빨간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 흰 카네이션은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自母亲节制定以来,“母亲在世者将红色康乃馨佩戴在胸前,母亲去世者将白色康乃馨佩戴在胸前”,仍旧是美国人感激母亲恩惠的表达方式。在韩国,父母节这天,红色康乃馨的花语是父母健在者对“祈求父母健康的爱”,白色康乃馨的花语是父母去世者对“逝去父母的哀思”。
한국은 식민 해방 이후 국제화와 선진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어버이날을 제정하고 자식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됐다. 현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孝親敬老)의 전통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韩国在殖民统治解放后逐步迈向国际化与先进化,制定了父母节,也有了子女向父母赠送或供奉康乃馨的风俗。弘扬对在世父母感恩之心,以及尊敬老人的孝亲敬老的传统美德,这一信念将推动着将父母节定为公休日的方案得以实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