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语英语 日语日语 法语法语 德语德语 西班牙语西班牙语 意大利语意大利语 阿拉伯语阿拉伯语 葡萄牙语葡萄牙语 越南语越南语 俄语俄语 芬兰语芬兰语 泰语泰语 丹麦语丹麦语 对外汉语对外汉语
热门标签: 韩语词汇 因为难 破译韩文字体
当前位置: 首页 » 韩语阅读 » 韩语阅读学习 » 正文

韩文版武侠小说飞燕惊龙【45】

发布时间:2017-06-07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양몽환은 걸음을 멈추고 일양자에게 물었다.
 「이 해골들은 모두 사람의 해골일까요?」
 「그렇겠지. 이 사람들도 귀원비급을 찾으려 이  곳에 왔다가 꽃나무 숲
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굶어 죽은 것이다.」
하고는 조금 전에 자기가 갇혀  있던 생각을 하고는 다시금 몸서릴  치며 
꽃 숲을 바라보았다.
  두 사람은 풀밭을 지나 지세가 점점 좁아지면서 길이 끝나는 절벽 석문
에 닿았다. 일양자가 내공의 힘으로  문을 밀자 안에는 한  칸 정도 되는 
석실(石室 )이 있었다. 석실  좌우에는 큰 청석이  있는데 연대(蓮臺)같이 
생겼다. 그리고 그 위에는 중과 도사가 각기 앉아 있었다.
  굴 안에는 향내가 진동하여 코를 찔렀다. 가운데  청석 상 위에는 길이
가 일척 정도에 높이가 오 척 정도 되는 옥함(玉函)이 놓여져 있고 대(臺) 
앞에 놓여 있는 향로(香爐)에는  백색의 향이 가득 들어  있어 그 곳에서 
이상한 향냄새가 퍼져나는 것이었다. 일양자는 이 중과 도사가 풍문에 들
은 천기진인(天機眞人)과 삼음신니(三音神尼)의  법신(法身)이라고 짐작하
고 그 앞에 굻어 앉아 합장 하였다. 양몽환도 일양자의 정중한 태도를 보
고 따라서 합장했다. 그리고 천기진인과 삼음신니의  두 법체는 합장하고 
앉아 마치 눈을 감고 참선하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죽은 지 수 백 년이 되었는데 법체는 여전히 생생하였다. 이 
두 선배 기인은 금강의 단단한 몸으로 단련하였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
도 알 수 없었다. 양몽환은 궁금하였으나 일양자의 태도가 너무나 숙연하
여 감히 묻지 못 했다.
  일양자는 유체법신(遺體法身)에게 참배를  마치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가 상 위에 있는 옥함을 자세히 보았다. 그곳에는 다음과 같은 여덟 자
의 글이 적혀져 있었다.

Tag: 韩文版武侠小说飞燕惊龙【45】
外语教育微信

论坛新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