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地
오전 10시쯤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아빠, 엄마, 나, 경현이 모두 삼촌의 경운기를 타고 할머니네 밭으로 갔다.
上午10点左右,我和奶奶、爷爷、叔叔、爸爸、妈妈还有京贤一起坐着叔叔的拖拉机去奶奶家的地里。
길이 울퉁불퉁해서 재미있었다. 밭에 도착해서 경운기에서 내렸다.
路坑坑洼洼的所以很有意思,到了地里以后就下了拖拉机。
“이게 밭이야?”
“这是田地吗?”
“응.”
“嗯。”
“엄마, 난 내 밭 만들 거야.”
“妈妈,我要种我们的地。”
“그래. 한번 만들어 봐라.”
“好的,那你种种看。”
할머니네 밭 옆에서 할머니께서 가져오신 농기구로 작은 밭을 만들어 모같이 생긴 식물을 심었다. 두 줄 정도 심었을까?
我用奶奶带过来的农具开始在奶奶的地里种长得像秧苗的植物,种了有两行吗?
“어휴. 힘들어. 이런 조그만 밭 하나 만드는 데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큰 밭은 힘들어서 어떻게 할까?”
“哎呦,累死了。这么小的地光种一个就这么累啊,那大的地更累了,要怎么办?”
“어떻게 밭 만들었냐?”
“怎么种地的啊?”
“그냥 포기했어. 귀찮아서.”
“就那样放弃了,因为很烦。”
“거 봐, 니가 하긴 뭘 한다고 그러냐?”
“看吧,你说要做的都做了什么?”
할머니께서 밭을 가시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런데 배가 고팠다. 와, 밭이 사람 잡네.
奶奶把地都种完花了很长时间,但是我肚子饿了。哇,田地害人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