杀害了三名女性的男人,三次试图自杀的女人。《我们的幸福时光》通过看似不同实则相同的两个男女的相遇,深入描写了生与死这一人类本然的问题,这本书现在又换壳再版了。这部小说是孔枝泳作家的代表作,书中分享了对谁都无法诉说的“真正故事”,悲伤又美丽地描绘出重新面对并治愈自己曾努力回避的伤口的两个人。
소설 속에서 작가는 각기 다른 여러 인물의 시각에서 신산한 세상살이와 삶의 상처들을 들여다본다. 겉으로는 아주 화려하고 가진 게 많은 듯 보이지만, 어린 시절에 겪었던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가족들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냉소적인 삶을 살아가며 여러 번 자살기도를 했던 서른 살의 대학교수 문유정. 그리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세상의 밑바닥으로만 떠돌다가 세 명의 여자를 살해한 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스물일곱의 정윤수. 그 둘은 처음의 만남에서부터 마치 자신을 보는 듯 닮아 있는 서로의 모습을 ‘알아본’다.
小说中,作者通过不同人物的视角,窥视心酸人世和生活的伤口。看似华丽富有,但却因从小经历的无法洗刷的伤痕和对家人的背叛感,活得冷血,多次企图自杀的30岁大学教授文友静。还有从小坎坷、活在社会底层、还因杀害三名女性而被判死刑的二十七岁的郑润秀。他们初次相遇便“认出了”对方身上有着自己的样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