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때 “때려치웠다”, “그만 뒀다”, “잘렸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때려치우거나 그만둔 회사’는 다시 찾아갈 수 없다. 이와 반대로 나의 표현처럼, ‘졸업’한 회사라면 언제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언제든 다시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p. 18
人们在离开自己之前的公司时总会说“我辞职了”“我不干了”“我被炒了”。但是“辞职了的或是不干了的公司”是无法再重新回去的。我的表达方式与此相反,如果说是‘毕业’了的公司的话,那是不是随时都能怀着愉悦的心情回去呢?就像是怀着自豪地想起母校,随时都能再回去那样。---p.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