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了自己而谅解
한 사람으로 인해 나의 일생이 불행해진다면 그 사람을 쉽게 용서할 수 있을까? 미국의 재판정에 선 한 젊은이가 그러한 아름다운 용서를 보여 주었다.
如果一个人而导致了我一生的不幸,我能原谅这个人吗?一个站在美国法庭上的年轻人向我们展示了一份这样美丽的谅解。
1979년 세 살짜리 조엘 소넨버그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충돌 사고로 전신의 85%에 심한 3도 화상을 입었다. 손가락, 발가락이 붙어 버리고 코와 입, 귀와 눈꺼풀도 찾아볼 수 없었다. 50여 차례의 수술을 받은 그는 거의 2년 동안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할 유년 시절을 그는 독한 약 냄새와 하얀 붕대를 벗 삼아 보낸 것이다.
1979年,3岁的Joel .Paperback在一次高速公路连环碰撞事故中全身85%的皮肤被重三度烧伤。手指和脚趾都没有了,鼻子和嘴巴、耳朵和眼皮也看不出了。接受了50余次手术的Joel有近两年的时间得在医院度过。本该与朋友们尽情玩耍的幼年时代,Joel却只能与苦涩的药味和白色的绷带为伴。
병원을 떠나 세상 속으로 나온 뒤에도 불운은 마찬가지였다. 화상으로 인한 흉측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피하거나 모진 말로 괴롭혔다.
离开医院回到现实生活中后,Joel还是一样的不幸。因为烧伤而变得吓人的外貌,使得人们不是对Joel避之不及,就是恶语相向。
그러나 그를 위해 늘 기도하고 끊임없이 격려해 준 가족들의 도움으로 조엘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 자신을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더욱 따뜻하게 대하려고 노력했다. 발가락, 손가락이 없지만 축구선수와 농구선수로 활약했으며 산악자전거와 클레이 사격을 즐기며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간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는 고등학교 때 전교 학생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然而,在为了他每天祈祷并不停激励他的家人的帮助下,Joel让自己的生活发生了变化。主动去接近那些蔑视自己的人,和他们攀谈,努力去以更加温暖的态度对待他们。虽然没有手指和脚趾,却作为足球选手和篮球选手活跃在赛场上,并参与山地车和活动靶射击运动,在享受这些过程的同时,他让自己的生命走上积极的轨道。在这样的努力下,Joel在高中时还当选了全校的学生会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