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然!”尼克想起来说。
빌은 창문 밑 탁자에 손을 뻗어 아까 자신이 그곳에 두고 문으로 갔을 때 엎어 놓았던 책을 집었습니다. 그는 한 손에는 잔을 다른 손에는 책을 들고, 닉의 의자에 등을 대고 기대었습니다.
比尔伸手去拿那本扣在窗下桌上的书,刚才他到门口时顺手就放在那儿了。他一手端着酒杯,一手拿着书,背靠着尼克的椅子。
"너는 뭐를 읽고 있니?"
“你看的是什么书?”
"리처드 피버렐" "나는 그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없었어."
“《理查德 菲弗里尔》。”“这书我不感兴趣。”
"그 책은 괜찮아." 빌이 말했습니다.
“是本不赖的书。比尔说。
"내가 읽지 않은 것 가운데 네가 가진 뭐 다른 거 없어?" 닉이 물었습니다.
“你还有什么我没看过的书?”尼克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