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기로서니)
表示让步,即就是承认该事实,也不影响后一事实。常用于反问句。如:
아무리 시간이 바쁘기로 밥 한끼도 못먹고 가겠나?
不管多忙,连吃饭的工夫都没有吗?
아무리 철이 없기로 총을 가지구 장난이 무슨 장난이냐?
不管怎么不懂事,怎能拿枪来开玩笑?
제아무리 힘이 장사이기로 저 큰 바위돌을 옮기겠소?
不管力气多大,又怎能搬动那块大岩石?
“기로서니”是表示让步的“기로”的强调形,与“리로”的用法同。
你都三十大几的人了,怎么还不懂事? 이미 서른 중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철이 없니?
他儿子不小了,也该懂事了。 그의 아들은 제법 컸으니, 철이 들 때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