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야 하다”和“아/어야 되다”在语法意义上基本一致,但在具体使用上有一定的区别。
“아/어야 하다”主要表示主观行动时的必要条件。而“아/어야 되다”是形成某种结果的必需条件。
例如:대학교에 가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想上大学就得努力学习。
죽이 되려면 물이 많아야 된다.粥要多放点水才能煮成。
助词“ -(이)나”接在体词(名数代)之后表示在多种选项中选择其一,相当于“或者”。
形态:
闭音节时 -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
开音节时 - 사과나 바나나
例句:
아침에 밥이나 빵을 먹어요.
早上吃饭或者面包。
나는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을 해요.
我在早上或晚上运动。
주말마다 축구나 농구를 합니다.
周末一般踢足球或打篮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