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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上半年好莱坞电影力压韩国电影

发布时间:2015-06-24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2015年上半年多部好莱坞大片上映,不仅抢占中国的票房市场,韩国市场也受到不小冲击,《复仇者联盟2》以过千万的成绩占据韩国票房首位,上半年占领韩国票房前十位、最受欢迎的电影都是哪几部,我们一起来看一下吧!
 
지난 상반기는 헐리우드 영화가 2030세대를 얼마나 강력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지 충분히 입증해낸 시기였다.
 
서울 촬영 프리미엄까지 붙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결국 마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히어로물의 시장을 대거 넓혔고, '킹스맨', '매드맥스' 등 기존 한국 영화에선 나오기 힘든 정서와 스타일을 가진 할리우드 액션물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 사이 한국 영화들은 대체로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의 빠른 취향 변화를 못따라갔다는 평가를 받거나, 초대형 블록버스터에 밀려 제대로 평가를 받을 기회조차 누리지 못했다.
 
# 한국 영화, 밀리네
지난해 한국 영화의 매출액은 8200억원이었다. 한국 영화의 올 상반기 성적은 2700억원에 불과했다.
 
아직 여름 성수기가 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건 외화도 마찬가지. 그러나 외화는 지난해 매출 8400억원의 절반 수준인 4100억원을 올 상반기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이라, 지난해 성적은 가뿐히 넘지 않을까 하는 게 대체적인 전망.
 
#할리우드의 침공이 아니라, 적극적 수용
그래서 지난 상반기 영화계서 가장 많이 회자된 말은 아마도 '침공'일 것이다. '어벤져스2'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재치있는 캐릭터 구축으로도 모자라 서울까지 직접 와서 로케이션을 진행하자 한국 시장을 노골적으로 노린 것이라는 풀이가 우세했다.
 
더구나 지난 4월 개봉 당시 개봉관의 80% 이상을 독점하고 한국 영화들이 알아서 자리를 피해주는 광경이 펼쳐지자,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할리우드의 '침공'이라기보단 국내 관객의 열렬한 수용이라고 보는 게 맞았다. 예매를 위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CGV의 사이트가 마비되고, 영화 속 캐릭터의 인지도가 웬만한 아이돌그룹 멤버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올라가니 극장 입장에서도 이 '열렬한 요구'를 외면하긴 어려웠던 것.
 
애초에 국내 언론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킹스맨'과 '매드맥스'의 경우를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이 두 작품은 작정하고 한국 박수오피스를 침공했다기보다는, 국내 관객이 열렬한 반응을 보이면서 점차 인기를 불려간 케이스다.
 
# 하반기 역전을 노린다
국내 영화계는 애써 침착한 분위기다. '어벤져스2' 여파로 진검승부를 펼칠만한 무기는 하반기에 숨겨뒀다는 것.
 
지난해와 비교해도 아주 처참하진 않다는 자기 위안도 나온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총 매출액은 3100억원. 외화는 4300억원이다. 올 상반기 2700억원의 성적이 아주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니라는 평가도 설득력은 있다.
 
그러나 한국 영화의 이미지가 확연히 나빠지고 있는 것도 체감은 하고 있다. 한국 영화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여름 성수기부터 하반기까지 역전을 펼쳐낼 수 있을지, 향후 영화시장 판도가 거기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상반기 박스오피스 순위(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위 '어벤져스2' 1046만
 
2위 '국제시장 ' 891만 (지난해 12월 개봉. 올해 관람객만 집계)
 
3위 '킹스맨' 612만
 
4위 '조선명탐정2' 387만
 
5위 '분노의 질주7' 324만
 
6위 '스물' 304만
 
7위 '매드맥스4' 294만
 
8위 '빅히어로' 280만
 
9위 '강남1970' 219만
 
10위 '악의 연대기' 204만
QQ截图20150624085105
 
上半年是能够充分证明好莱坞电影有多么强烈地吸引20、30岁观众群的时期。
 
到首尔取景拍摄吸引premium的《复仇者联盟:奥创纪元》是漫威首次突破千万观众的电影,并大举拓宽英雄人物的市场,《王牌特工》、《疯狂的麦克斯》等都是现有韩国电影中难以见到的类型,这样的好莱坞动作片引起轰动,受到热烈的喜爱。
 
这期间韩国电影大部分得到“陈旧、过时”这样的评价,或者有人评价韩国电影无法跟上观众们快速的取向变化,或是被超大型巨制影片挤压得连好好接受评价的机会都没有。
 
# 韩国电影被挤压
去年韩国电影的卖出额为8200亿韩元。韩国电影今年上半年的成绩只有不到2700亿韩元。
 
虽然说夏天的旺季还没有到来,但这一点外国电影也是一样。今年上半年记录显示去年外国影片4100亿韩元的卖出额几乎占了总卖出额8400亿韩元的一半。因为下半年期待的作品也在一部一部等待上映中,能否轻松超越去年的成绩也只是展望。
 
不是好莱坞的进攻,而是积极地接纳
所以上半年在电影界说的最多的词大概就是“进攻”了。《复仇者联盟2》不仅具有压倒性的规模和有才华的人物构造,还直接来到首尔进行取景拍摄,赤裸裸地盯着韩国市场也占有优势。
 
再加上4月上映当时独占首映场的80%以上,韩国电影也心知肚明地避开这个位置,指责其垄断的呼声也很高。
 
但是从结果来看比起好莱坞的“进攻”,更应该看成是国内观众的狂热接纳。为了预定影票大众们一下子涌入CGV的网站结果导致网站瘫痪,因为电影中角色的认知度超过一般Idol组合成员的水准,站在影院的立场不理会这样“热烈的要求”真的很难。
 
看当时国内舆论不怎么关心的《王牌特工》和《疯狂的麦克斯》的情况就更加明确。比起这两部作品一开始就决定侵略韩国票房,是随着看到国内观众热烈反响后而逐步令其人气加强的Case。
 
 注视下半年的逆转
国内电影界努力而沉着的气氛。能够与《复仇者联盟2》的余波决出真正胜负的武器隐藏在下半年。
 
和去年相比并不那么凄惨的自我安慰也出现了。去年上半年为基准总卖出额为3100亿韩元。外国电影为4300亿韩元。今年上半年2700亿韩元的成绩也没下降多少的评价也是有说服力的。
 
但是也能体会到韩国电影的形象明显变差。韩国电影最在乎的夏天旺季开始到下半年为止能否展开逆转,以后电影市场版图也全靠这段时间了。
 
2015年上半年票房排名(18日电影入场券统合电脑网)
 
第一位《复仇者联盟2》1046万
 
第二位《国际市场》891万(去年12月上映,只统计今年的观众数)
 
第三位《王牌特工》612万
 
第四位《朝鲜名侦探2》387万
 
第五位《速度与激情7》324万
 
第六位《二十》304万
 
第七位《疯狂的麦克斯4》294万
 
第八位《超能陆战队》280万
 
第九位《江南1970》219万
 
第十位《罪恶的编年史》204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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