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7월 방송예정인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K 제작, 이하'밤선비') 측은22일 극의 중심이 되는 뱀파이어 선비'김성열' 역할을 맡은 이준기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지난달 27일 문경의 한 세트장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성열 역을 맡은 이준기는 절망-분노-아픔-오열-혼란 등 복잡한 감정연기를 온몸을 활용하며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진짜 뱀파이어가 된 듯한 그의 몸짓에 스태프들은 감탄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이에'밤선비' 측은"극중 김성열이 뱀파이어가 되는 첫 장면 촬영에서 이준기의 감정연기가 폭발해 스태프들이 일제히 감탄을 터트렸다. 서서히 변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눈빛과 행동만으로 표현해냈고, 무엇보다 뱀파이어로 변하는 그 순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열연으로 그려내 멋진 장면이 완성됐다"며"'밤을 걷는 선비' 김성열이 어떤 사건에 휘말려 뱀파이어가 된 것인지, 과연 김성열이 저잣거리에서 본 것은 무엇인지는 오는7월 방송예정인'밤선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 배우 이준기가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우, 젊음”이라는 글과 함께 갓과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와 이현우는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으면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 10일 코뼈 부상 이후 건재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멋져요”, “촬영 잘하세요”, “현우오빠 언제 캐스팅 된 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夜行书生》李准基的“吸血鬼本能”被发现那瞬间的剧照公开后,吸引了大家的视线。在凄惨的呜咽中变身为“血红的双眼”,他的眼神和脖子上明显的血迹都刺激了观众的好奇心,也让人好奇他是通过什么样的过程变成吸血鬼的。
预计下月7月开始播出的MBC水木幻想情节迷你剧《夜行书生》(剧本张贤珠,导演李成俊,”ConTENS K”制作,以下简称《夜行书》)公开了剧中由李准基扮演的主人公吸血鬼书生金圣烈的剧照。
《夜行书》是以拥有亮丽外貌的吸血鬼书生(李准基饰)为中心,利用“吸血鬼”这一有趣的素材,讲述了甜蜜却带有杀机的爱情,是一部不乏战栗和恐惧的幻想情节剧。
上月27日,在闻庆(庆尚北道)一个拍摄场地进行拍摄的金圣烈扮演者李准基利用全身进行了“绝望—愤怒—痛苦—呜咽—混乱”等复杂的感情表演。不仅如此,他的动作也好像真的变成了吸血鬼一样,让工作人员赞叹不绝。
对此,《夜行书》剧组表示“对于剧中初次变身吸血鬼而爆发出优秀感情演技的李准基,工作人员一致给予赞扬。(李准基)将逐渐转变的复杂感情和眼神以及行动完美地表现了出来,此外,变身为吸血鬼的那一瞬间的爆发性力量也被他利用全身投入的演技完美演绎。”《夜行书》里的金圣烈到底是卷入了什么样的事件而变身为吸血鬼的呢?到底是在闹市中看到了什么呢?一切都将在下月7日播出的《夜行书生》中揭晓,请一定观看!”
另外演员李准基公开了与共同出演MBC新剧《夜行书生》的演员李玹雨的合照。
李准基于23日在自己的Instagram里上传了“玹雨,年轻人”的文字和两人穿着韩服的合照。照片中,李准基和李玹雨露出牙齿的灿烂微笑向我们传达了拍摄现场的愉快气氛。李珍基在10日鼻骨受伤以后,向粉丝们展现了健康的状态,让粉丝们大为安心。
对于这张照片,网友们发表了:“两位都好帅”,“请努力拍摄吧”“玹雨哥哥什么时候定下角色的啊?”等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