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白熙回来了》首播 你值得期待的3大理由
通过独特预告片引发大家无限好奇的《白熙回来了》于6日首播。
KBS2TV新月火剧《白熙回来了》讲述一个在纤月岛上安静生活了十八年的杨白熙变换身份后带着她的女儿离开岛屿回到都市所发生的一系列搞笑故事。
由姜艺媛、陈智熙、金胜武、印桥镇、崔弼立等喜剧演员和最精锐笑声特别制作团队组合制作的月火剧将在周一周二陆续献上炸弹笑容,令人期待。
◇姜艺媛X金胜武X崔大哲X印桥镇,一登场就令人爆笑的形象
姜艺媛和岛上三叔叔金胜武,崔大哲,印桥镇从开场就令人爆笑不已。
姜艺媛以粉色帽子让人联想到《亲切的金子》的形象,戴着墨镜,毫无表情,充满神秘和不寻常的气息。金胜武、崔大哲、印桥镇饰演的岛上叔叔土里土气中带有一丝完美时尚,锐利的眼神散发着一股海边男子汉的魅力。
尤其是他们4人1998年高中时期的样子和现在的样子的鲜明对比甚是有趣,让人期待满满。
◇ 1998年和2016年,溯回到18年前!“妈妈的学生时代到底是什么样子的呢”
《白熙回来了》另一个让人期待的理由就是1998年到2016年间的时间旅行。我们能在剧中看到1998年引领潮流的复古风的B级情调。
当时姐姐们象征性的刘海、孩子们的聚会场所、风靡一时的舞蹈和歌曲,现在觉得土里土气的过去面貌被清晰地还原。
◇ 姜艺媛X陈智熙问题性母女
杨白熙和沈玉熙(陈智熙 饰)用品格和教养伪装自己的“申师任堂”妈妈和冒失女儿通过沟通成共识的问题性母女。
像这样的青少年时期以及每天都是和疾风怒涛般的母亲。她们母女能否趁回乡的机会戏剧性和解?在母亲和女儿的苦恼、青春期成长痛苦和欢笑中横冲直撞中引发大家的亲情共鸣。
爆笑爱情喜剧《白熙回来了》将于6日10点接档《邻家律师赵德浩》首播。
손발 오그라드는 독특한 예고편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했던 '백희가 돌아왔다'가 6일 첫방송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딸과 함께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 소동극.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등 최정예 코믹 캐스팅과 데시벨 높은 웃음에 특화된 제작진의 조합으로 월화극에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강예원X김성오X최대철X인교진, 등장부터 '빵'터지는 역대급 반전 모습 기대
강예원과 섬 아재 3인방인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강예원은 핑크색 페도라와 '친절한 금자씨'를 연상시키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차림에 무표정한 얼굴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풍긴다.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섬 아재들로 완벽 빙의 조금은 촌스러운 패션이지만 날카로운 눈빛만은 살아있어 바다사나이의 거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특히, 이들 네 명의 1998년 잘 나가던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대비되며 반전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1998년과 2016년, 18년 전으로의 시간여행! "엄마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
'백희가 돌아왔다'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1998년과 2016년을 오가는 시간여행. 1998년, 트렌드를 주도하던 근과거의 복고풍 B급 정서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당시 노는 언니들의 상징이었던 깻잎머리부터 잘나가는 아이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일일찻집, 한창 유행했던 춤과 노래는 지금에 와서는 다소 오그라들게 되는 촌스러운 과거의 모습을 선명하게 복원했다.
◇ 강예원X진지희 문제적 모녀
양백희와 신옥희(진지희 분)은 교양과 품격으로 위장한 '신사임당' 엄마와 '추적 60분'에 나올법한 천방지축 딸로 공감부족에 소통제로의 문제적 모녀.
이처럼 질풍노도의 청소년기와 매일이 장마 같은 엄마기를 겪고 있는 이들 모녀가 섬월도로의 귀향을 계기로 과연 극적인 화해를 할 수 있을지 감정 표현이 서툰 엄마와 고민 많은 사춘기 딸의 좌충우돌 성장통은 웃음 속에 감춰진 가족애로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배꼽잡는 코믹과 시간을 거스른 로맨스 '백희가 돌아왔다'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늘(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