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에서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演员黄静茵在时尚杂志《Marie Claire》的海报中化身为优雅的女演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오랜 연인과의 시트콤 같은 일상, 자신의 연기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在和海报同时进行的采访中,她爆料了电视剧《Kill me,Heal me》拍摄幕后的故事,同时也坦率地说出了自己和恋人犹如喜剧般的日常生活和自己对演技的看法等。
배우 황정음은 “이 세상에서 이 작품은 딱 한 명,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안 하면 그 캐릭터는 사라져 버린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한다”고 말했다. ‘킬미, 힐미’ 촬영을 시작할 무렵 ‘지붕 뚫고 하이킥’때의 연기와 달라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촬영이 진행 되며 오히려 그 동안 갇혀 있던 부분들을 다시 꺼내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演员黄静茵说:“这个世界这个作品只有一个人,只有我可以演,如果我不演的话,那么这个角色就会消失,我以这种想法来接作品。”虽然在开始拍摄《Kill me,Heal me》时,她有要展现和《穿越屋顶的Highkick》不同演技的负担感,但是随着拍摄的进行,反而有种重新发现了自己被隐藏部分的感觉。
한편 인터뷰와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우아하게 소화해 다양한 화보 컷을 연출했다.
另外在和采访同时进行的海报拍摄场中,黄静茵以可爱的微笑和有魅力的眼神活跃着现场的气氛,让在一旁观看的人都面带微笑。她优雅地消化了黑色和白色的冷酷与时尚风格,拍摄出了不同风格的海报。
또한 그녀는 오랜 연인 김용준을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하며, 로맨틱 코미디 같은 그와의 일상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일곱 가지 인격을 지닌 지성의 캐릭터 중 어떤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는, 나쁜 남자 신세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어, 하다가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라 빠져들어 버렸다”고 말했다.
另外她称与自己交往很久的恋人金勇俊为”我最好的朋友”,她还爽快坦率地说出了二人就好像浪漫喜剧的日常生活,再被问到最喜欢电视剧《Kill me,Heal me》中拥有7种人格的池城的哪一个角色时,她表示喜欢坏男人申世纪,说:“开始的时候会觉得怎么会有这种人,但是因为是非常有魅力的角色,所以我也陷进去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