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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年末大赏:韩国3大台演技大赏谁是最有力竞争者

发布时间:2015-12-28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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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韩国年末大赏:韩国3大台演技大赏谁是最有力竞争者

MBC 지성
연말 연기대상은 방송사들의 잇속 채우기로 이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던 가운데에서도 공동수상, 퍼주기식 논란이 가장 많았던 MB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청자들에게 수상의 책임을 돌렸다. 작년 <왔다! 장보리>의 악역을 맡았던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시청자들의 투표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었다. 이번 연기대상 후보는 <내딸 금사월>의 전인화, <킬미힐미>의 지성, <킬미힐미>,<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세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다.
방송사 입장에서는 내년까지 방송 예정인 <내딸 금사월>의 전인화 수상이 가장이상적인 시나리오지만 시청자들의 투표는 지성과 황정음에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킬미힐미>의 지성의 수상이 유력하다.지성은 무려 7개의 인격을 소화하며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초에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아직까지 지성을 뛰어넘는 임팩트를 준 연기력을 선보인 연기자를 찾기 힘들 정도. 3사 통합 연기대상을 한다고 해도 지성의 수상을 점쳐볼 수 있을 수준이다. 황정음이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로 2연타 홈런을 쳤지만 작년 조연이었던 이유리의 수상이 그랬듯, 시청자들은 단순한 흥행력보다는 연기력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다.
 
KBS 김혜자
kBS가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가장 시상에 어려운 방송사가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오히려 KBS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한 김혜자라는 확실한 대안이 있다. 김혜자의 수상은 이견이 제시되지 않을 만큼가장 안정적인 선택이다. 내년까지 방영될 <객주>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캐릭터가 나오지 못했고, 김수현이라는 한류스타를 내세운 <프로듀사>역시 생각해봄직한 선택이지만 시청률이 예상만큼 훌륭하지는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김혜자는 연기력은 물론, 소위 ‘스타’를 기용하지 않고도 동시간대 1위라는 저력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된다. 만약 좀 더 파격적인 선택을 한다면, 김수현이라는 선택도 생각해 봄직 하지만 김혜자의 수상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SBS <육룡이 나르샤>
오히려 KBS보다 가장 깊은 고민을 해야할 방송사가 바로 SBS다. SBS에는 <가면>의 수애, <미세스 캅>의 김희애, <펀치>의 김래원, 조재현, <용팔이>의 주원, <육룡이 나르샤>의 김명민, 유아인 등 강력한 후보들이 밀집해 있는 지점이다. 누가 탄다고 해도 그다지 이견의 여지도 없을뿐더러 배우들의 면면역시화려하다. 그런 상황에서 방송사의 이익이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대상이 되지않을까 하는 예상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유아인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다.유아인은 얼마 전 청룡영화상의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화룡정점을 찍었다.
그런 상황에서 <육룡이 나르샤>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 이유가 적다. 내년까지방영될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는 편이 방송사에서는 가장 좋은 그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육룡이 나르샤>는 화려한 캐스팅과 치밀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시청률의 증폭이 크지 않는 상황. <육룡이 나르샤>에게 화제성을 부여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문제는 유아인과 김명민, 둘 중 누구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느냐 하는 것. 공동수상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 경우 상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청룡의 남우주연상을 유아인이 수상한 만큼, 방송사측이 연기력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김명민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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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池城
年末的演技大赏,为了试图填补广播电视台们接连遭受的各种批判,最终都会共同授奖。同去年一样,遭受最多非难的MBC广播电视台,继续将选出大赏的责任推给了观众。去年 《来了张宝利》中饰演反面角色的李宥利之所以能够抱回大奖,全归功于观众们的投票。这次的演技大赏候补人选有《我的女儿琴四月》中钱忍和,《杀了我治愈我》的池城,《杀了我治愈我》和《她很漂亮》的黄正音一共三人参与角逐。
从广播电视台的立场来看,播放到明年结束的《我的女儿琴四月》的钱忍和得奖是最理想剧本,但是观众们却一直将投票给了池城和黄正音。结果先不说,《杀了我治愈我》的池城似乎呼声最高。池城一人诠释了7种人格,用“疯狂演技”给观众留下了深刻印象。年初就已经完结的电视剧,直到现也很难找到像池城这样具有冲击性演技的演员。即使三社一同参与演技大赏的角逐,池城也拥有抱走大奖的绝对水准。黄正音虽通过《杀了我治愈我》和《她很漂亮》打出2连击本垒打,但从去年仅凭配角得奖的李宥利来看,比起票房的高低,观众们支持的重点可能更偏向于实在的演技。
 
KBS金惠子
虽然KBS公司没能拥有超高人气的剧作从而成为很难抉择颁奖对象的广播公司,反而在出演KBS《不善良的女人们》的金惠子身上有了明确的对策。对于金惠子得奖没有提出任何异议,是最安全的选择。一直到明年放映的《客主》中,也还没有出现什么合适竞争角色,而出演《制作人》的韩流明星金秀贤也是想当然的选择,但收视率却不尽如人意。在此状况下金惠子的演技自不必说,所谓的“star”即使不启用,也是同时段发挥一等功并得到认可的人。倘若破格选择的话,虽然像金秀贤这样的人选也在认可的范畴之内,但金惠子的得奖必将是最有力的。
 
 
SBS《六龙飞天》
比起KBS,最应该苦闷的是SBS广播电视台,《假面》中的秀爱,《Mrs.Cop》中的金喜爱,《Punch》的金来浣、曹在显,《龙八夷》的朱元,《六龙飞天》的金明民、刘亚仁等,可谓强力候补聚集一堂。不论谁拿奖,似乎都没有异议,不仅如此,演员们的阵容也是相当华丽。这种情况下,最可能的是以广播公司的利益来考虑人选。特别是今年,刘亚仁的作用非常突出。他在前不久获得青龙奖最佳男主角,画了点睛之笔。
这种情况下没有理由不选择《六龙飞天》。因为这是SBS截至到明年播放的电视剧中最好的一个作品。何况《六龙飞天》如此华丽的阵容和缜密的故事情节却仍然没有获得想象中那么高的收视增幅。《六龙飞天》赋予话题性的可能性最大。问题是,向刘亚仁和金明民两人中的哪一位给予这一荣誉?也可以一起拿奖,但是这种情况下就缺少了紧张感。像刘亚仁拿到青龙最佳男主角奖的一样,从广播电视台的角度看,难道不会考虑在演技上毫无争议的金明民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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