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한 해가 저물 연말이 되면 늘 듣게 되는 표현이 바로 다사다난이죠. 어느 해가 다사다난하지 않았겠습니까? 수천만이 살아가는 한 나라, 수십억
인구가 살아가는 온 세계를 떠올려 보면 어느 한 해건 일없이 지날 수는 없겠지요.
인구가 살아가는 온 세계를 떠올려 보면 어느 한 해건 일없이 지날 수는 없겠지요.
다사다단(多事多端)도 비슷한 뜻으로 쓰입니다. 이때 단(端)은 ‘끝, 실마리’라는 의미로 쓰인 거죠. 일도 많고 다양한 사건도 많았다는 뜻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사다난 [多事多難] - (많을 다, 일 사, 많을 다, 어려울 난)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서해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