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어란, 두 개 이상의 낱말로 구성된 말이면서 한 개의 낱말처럼 사용되는 단어로써 낱말의 고유한 의미의 총화가 아니라 제삼의 특별한 의미를 나타내는 비격식적 표현인 ‘‘익은말’’을 가리킨다. 글말에서도 관용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대체로 일반적인 표현으로 바뀌어 사용된다.
惯用词是把两个或两个以上单词组合成一个单词,但是不使用其组合意义,而是使用另外的引申义,也叫做“熟语”。在书面语中惯用语虽然也使用,但是一般会转化为一般词汇后再使用。
(1) 강 사장은 고용 사장이기 때문에 [바지 저고리]야.(口语)
강 사장은 고용 사장이므로, [실권이 없는 사람]이다.(书面语)
(2) 자동차가 고장나면, 곧 [손을 보]아야 해.(口语)
자동차가 고장나면, 즉시 [수리를 하]여야 한다.(书面语)
除此之外,还有 ‘‘손이 크다, 입을 맞추다, 입이 짧다, 귀가 엷다, 치맛바람, 애먹다, 입이 싸다...’’ 等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