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洋의 古代 美術이 復興되던 시대에 가장獨創的이고 偉大한 美術家는 미켈란젤로다.
그는 원래 조각가였는데,
나중에는 그림도그리고 建築도 하고 또 詩도 썼다.처음에 그는 大理石을 쪼아서 조각상을 만드는 일을 平生의 일로 삼고 있었다.
차고딱딱한 돌을 쪼아 生命을 불어 넣는 일에 스스로 매혹되었다.
"나는 조각가다."그는 누구에게나 이렇게 말할 만큼 조각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조각가 미켈란젤로'라고 하였다.
그때의 代表作으로 한없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피에타'가 있다.
이것은 죽은 아들을안고 슬퍼하고 있는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을表現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