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더운 여름이었다. 한 청년이 더워에 지쳐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때 문득 눈앞에 커다란 냉동실이 나타났다. "냉동실은 얼마나 시원할까?”
청년은 호기심을 물리치지 못하고 냉동실로 들어갔다. 그때 '철컥'하고 냉동실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안에서는 냉동실 문을 열 수가 없었다. 청년은 문을 두드리며 발악을 했다. 좀 지나 절망감에 사로잡혀 유서를 썼다.
"이젠 완전한 절망이다. 죽음의 악마가 한 발자씩 나를 죄어온다. 내 몸은 점점 얼음으로 변하고 있다. 조금 후면 꽁꽁 얼어 죽을 것이다.”
叫绝望的毒药(上)
在一个炎热的夏天,有一个年轻人中了暑气喘吁吁的。突然,他的眼前出现了一个很大的冷冻室。
"冷冻室会有多凉爽呢?”年轻人无法丢掉好奇心,进入了冷冻室,这时“喀嚓”一声听到冷冻室关门的声音。在里头根本不能打开门,年轻人发狂地敲打着门,过了一会儿他顿时陷入绝望的思绪中无法自拔,随即写了遗嘱。
"现在我完全绝望了,死亡的恶魔正向我一步一步逼近,我的身体慢慢变成冰块,过不了多久我会冻死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