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이야?' 이런 뜻입니다. '왠일'은 '무슨일'의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입니다. 표준어로 '웬일'. '왠열'은 '웬일이니?' '웬일이래?'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는 모든 표현을 줄여서 쓰는 단어라 생각하면 될 겁니다. 요즘의 신세대들이 줄임말을 많이 쓰는 것과 같이 1988년도에도 젊은이들이 줄임말을 씁니다. '왠열'은 바로 1988년도 젊은이들의 유행어입니다.
就是“怎么回事儿(왠일이야)”的意思。“왠일”是“什么事”的庆尚道方言,标准语是“웬일”。“왠열”可以看作是像“什么事儿(웬일이니)?”“怎么说(웬일이래)?”这样对情况进行询问的表达的缩略形式。就像最近的年轻人们经常使用缩略语一样,1988年的年轻人们也使用缩略语,“왠열”就是那个年代年轻人们的流行语。
例句:
<응팔>에서 덕선이 자주 말하는 '왠열'은 무슨 뜻인가요?
在《请回答1988》中德善经常说的那句“waenyeol”是什么意思啊?
1980년대의 유행어 '왠열'은 지금 다시 유행이 되고 있어요.
1980年代的流行语“waenyeol”,最近又重新流行起来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