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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宝第十二号华严寺覺皇殿前石燈

发布时间:2017-03-30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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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 각황전 앞석등 -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종     목 국보  제12호
명     칭 화엄사각황전앞석등(華嚴寺覺皇殿앞石燈)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화엄사
시     대 통일신라
소 유 자 화엄사
관 리 자 화엄사
설     명 화엄사 각황전 앞에 세워진 이 석등은 전체 높이 6.4m로 한국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이다.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사찰의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한 건축물 앞에 배치된다.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린 후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한다.
 
8각 바닥돌 위의 아래받침돌에는 엎어놓은 연꽃무늬를 큼직하게 조각해 놓았고, 그 위로는 장고 모양의 가운데 기둥을 세워두었다. 장고 모양의 특이한 기둥형태는 통일신라시대 후기에 유행했던 것으로, 이 석등은 그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기둥 위로는 솟은 연꽃무늬를 조각한 윗받침돌을 두어 화사석을 받치도록 하였다. 8각으로 이루어진 화사석은 불빛이 퍼져나오도록 4개의 창을 뚫어 놓았다. 큼직한 귀꽃이 눈에 띄는 8각의 지붕돌 위로는 머리 장식이 온전하게 남아있어 전체적인 완성미를 더해준다.
 
이 석등은 통일신라 헌안왕 4년(860)에서 경문왕 13년(873) 사이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석등 뒤에 세워진 각황전의 위용과 좋은 조화를 보여준다. 약간의 둔중한 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활짝 핀 연꽃조각의 소박미와 화사석·지붕돌 등에서 보여주는 웅건한 조각미를 간직한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 작품이다.

华严寺是一座位于智异山中的千年古寺,由缘起祖师建于554年(百济圣王22年),其名取自《华严经》的“华严”二字。在壬辰我乱时期,这里曾被大火烧毁,1630年(仁祖8年)壁岩禅师着手重建,历经7年在仁祖14年(1636年)得以完工。目前庙内拥有包括觉皇殿在内的4件国宝、5件宝物、1件天然纪念物、2件地方文化财,共有附属建筑20余栋。在河东通往华严寺的19号国道两旁植满了樱花,每年4月樱花盛开之时,充满梦幻的景致,非常适合驾车兜风。此外,华严寺附近的蟾津江梅花村、姑苏城国立公园、智异山国立公园、双溪寺等景点也非常值得一游。

Tag: 韩国国宝第十二号华严寺覺皇殿前石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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