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 장례식장 가서 놀란 썰
第一次去韩国参加葬礼被震惊了
한국을 들리지 않아도 가끔 한국 드라마를 보다보면 알 수 있는 문화 충격들이 있습니다. 드라마에 가끔씩 출연하는 장례식장 장면들인데요. 드라마이지만 큰 과장없이 현실과 비슷하게 구현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과연 외국인들은 어떤 부분에 대해 놀라워 하고 있는걸까요?
就算没到过韩国,偶尔看了韩国电视剧会受到文化冲击。说的就是电视剧中偶尔出现的殡仪馆场景。虽然是电视剧,但很多都没有夸张,展现的场景和现实情况差不多。那么,外国人对哪一部分觉得惊讶呢?
바로 조문객들이 식사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조문객들을 위한 상차림 문화가 있지요. 식사 대접은 거절하지 않고 잘 먹고 나와야 오히려 예절로 여겨지는 문화인데요. 거기에 술까지 함께 마시니 흥청망청 마시고 노는 분위기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전혀 슬퍼보이지가 않는다." "파티장인줄 알았다." 장례식장에서는 조용하고 엄숙하게 치뤄졌던 자국 문화와 달라 충격적이었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就是吊唁的来客们吃饭的情景哦。韩国有为吊唁客人准备饭菜招待他们的文化。不拒绝招待,好好吃完再走反而被当成是有礼貌的文化。在那里还一起喝酒,所以曾被人以为是在尽情喝酒作乐。很多外国人会对这种和本国在殡仪馆低调庄重地举办葬礼大相径庭的文化感到震惊,认为”一点都看不出悲伤“,”还以为是在开派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