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올해 의료관광객 4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5일) 아시아나항공, 강남구 의료관광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강남구는 오늘 협약에 따라 해외 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협력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특화상품 개발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외국 의료관광객의 항공요금을 할인해주고, 강남구 의료관광협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입국하는 외국 의료관광객에게 회원병원의 진료비를 할인해 줄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강남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