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제1회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엽니다.
아카데미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만화 등 모든 장르에 걸친 종합 스토리텔링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도 함께 열립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5일까지 홈페이지 www.mizy.net으로 신청하면 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서른 명이 선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