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敏赫并不像其他学生那样,是有隐情才作恶的人,他单纯就是因为有趣,喜欢和朋友们在一起才做坏事的。我觉得他的确是反派角色,我只想集中精力去展现他非常快乐的人物性格。作家和导演对我说孩子是父母的镜子。我想要表现出李敏赫像父亲不明事理的性格和对赫拉宫八卦很感兴趣的母亲的性格。”
또 이태빈은 "민혁이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저는 평소에 리액션을 크게 하는 편이 아니고, 목소리 톤이 많이 낮은 편이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다. 제 평소 목소리보다 훨씬 톤을 높여서 대사 치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并且李泰彬补充道:“我和敏赫的性格很不一样。我是那种平时反应不大,声音也很低沉。所以很苦恼。用比我平时说话时更高的嗓门,多次排练台词。”
올해 나이 26세, 학생 역할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까. 이태빈은 "제가 나이에 비해 어리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다행히 큰 부담감은 없었다. 대신 모니터를 하면서 조금 더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今年26岁,饰演学生角色不会觉得有压力吗?李泰彬说:“很多人都说和我长得比实际年龄显小,所以万幸我没有太大的压力。但是为了上镜,我觉得在颜值方面得多花些心思才行,所以我减重,也认真护理皮肤。”
"학창 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터라 학교생활에 대한 결핍이 있었거든요.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하지 않아서 향수가 있었는데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면서 그런 갈증이 많이 해소됐어요. 무엇보다 교복을 입고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죠.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 소중한 작품이에요."
“因为学生时代是新西兰度过的,所以缺乏学校生活体验。因为没在韩国上过学,所以我挺享受的,我拍摄《顶楼》的时候那种渴望消除了许多。最重要的是能够穿着校服拍摄,真是太开心了。对我来说是给我留下特别回忆的珍贵作品。”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이태빈은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춘 봉태규의 조언이 연기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요.
现场氛围如何呢?李泰彬也没有落下对前后辈,同僚演员们的感谢之意。特别是据说和他合作,饰演父亲一角的奉太圭的提点对他提升演技起到了很大的帮助。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연기하는 모습만으로도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봉태규 선배님께서 촬영 때 이런저런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대본상에 이미 민혁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다 나와있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잘 알고 있을 거다. 대본에 나와있지 않은 것들을 고민하고 연구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죠."
“在现场看前辈们演戏就已经让我学到了许多了。特别是很感谢奉太圭前辈在拍摄时给了我这样那样的提点。给我留下深刻印象的是他告诉我:‘剧本上已经写明了敏赫是什么角色,所以观众们应该也很清楚。思考并研究剧本上没有写的地方,会对你有帮助的。’真的很感谢他。”
이태빈은 청아예고 에피소드의 한 축을 이끈 또래 배우들도 언급하며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친해졌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래긴 해도 저보다 선배인 배우들이라 도움도 많이 받았다. 특히 저와 호흡을 많이 맞춘 진지희 배우는 제가 '선배님’이라고 부르면서 따를 정도로, 현장에서 제가 잘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려줬다"고 비화를 곁들이기도 했다.
李泰彬还提及了引领清雅艺高插曲的统领演员们,“我们合作了很长时间,彼此亲近了许多。多亏了他们我才能快乐地拍戏。虽然同龄,但是在演戏方面他们是前辈,所以我获益良多。特别是和我合作过多次的陈智熙演员在现场告诉了我很多我不懂的事情,甚至到了我边叫着‘前辈’便跟着她的程度。 ”还顺嘴说了不为人知的事情。
그룹 마이틴 출신 배우 이태빈은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시작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시작했다. 지난해 출연한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이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까지, 주목할 만한 배우로 성장해왔다. 그런 그의 행보는 '펜트하우스' 시즌2로 이어질 예정.
组合MYTEEN出身的演员李泰彬在2019年出演戏剧《同窗之爱》,以此为始开始拓宽自己的戏路。去年他继出演MBC电视剧《365:逆转命运的1年》后还出演了《顶楼》,成为值得注目的演员。那样的他的活动将继续延续到《顶楼2》中。
이태빈은 "사실 다음 시즌을 촬영 중이라 끝난 게 끝난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시즌1의 마지막이 찝찝하고 아쉬워서 다음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시즌2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李泰彬说:“事实上下1季正在拍摄,所以觉得收官并不像是结束。好像有很多人对第1季的结尾觉得不得劲,可惜,对后面感到好奇的。第2季的故事将会更加有趣,敬请大家多多期待和支持。”
"현재 시즌2를 열심히 촬영 중이에요. 시즌2에서 인물 민혁이 어떻게 성장할지, 그리고 배우 이태빈이 어떻게 성장할지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시즌1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现在第2季正在认真拍摄当中。第2季中,敏赫会怎样成长,还有演员李泰彬将会如何成长,敬请大家关注。我会努力让大家看到我比第1季中更加进步的一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