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변해가는모습
主妇的变化
남편의 반찬 투정
吃饭挑三拣四的丈夫
애하나: 맛없어? 내일은 맛있는것만 들어줄게.
一个孩子:没胃口吗?明天给你做好吃的。
애둘: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그래? 애들도 아니고.
两个孩子:这不挺好的嘛,怎么这样?又不是小孩儿。
애셋: (반찬을 확 뺏어가며) 배 불렀군!
三个孩子:(一下把菜夺走)饿你三天。
와이셔츠다림질
熨烫衬衫
애하나: 이리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할게.
一个孩子:给我,这不是男人做的,我来吧。
애둘: 직접하면 안돼? 애들 뒤치다 꺼리도 많은데.
两个孩子:你自己没手嘛?伺候孩子们已经够我忙的了。
애셋: (세탁기 돌린후 주름이 쭈글쭈글한 와이셔츠) 그냥 입고 가!
三个孩子:(洗衣机洗出来的皱巴巴的衬衫)就这样穿吧。
감기 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对待感冒丈夫的态度
애하나: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지. 약먹어.
一个孩子:你健康我们全家才安心,吃药。
애둘: 밤새 술푸고, 줄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하지.
两个孩子:整夜喝酒抽烟,不病才怪。
애셋: (콧물훌쩍이는소리만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아!
三个孩子:(一听吸溜鼻子的声音……)讨厌!小心传给孩子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