某个男人去釜山出差,晚上打了个电话回家。
그러나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但是却听见了陌生男人的声音。
안주인을 좀 바꿔달라고 하자 잔다고 했다. 그래서 깨워서 바꿔달라고 했다.
希望换主人听电话,却被告知主人已经睡了。于是就说希望叫醒主人来听电话。
그러자 저쪽에서 다시“깨울 수 없습니다. 내일 전화하시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但是那头传来“叫不醒,明天再打电话来吧”。
남자는 열이 머리끝까지 뻗쳐 소리쳤다.
男人的火直往头上冒,喊道。
“이봐, 나는 그녀의 남편이야. 넌 도대체 누구야?”
“我说,我是她的老公,你到底是谁啊?”
그러자 저쪽에서 킬킬거리며 말했다. “아빠, 나야.”
接着电话那头窃笑着说:“爸爸,是我呀”。